그 노래의 주인공이자 2008년 유재하가요제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김박사"가 두 번째 싱글"That's Very Hot"로 다시한번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김박사"란 이름만으로도 역시 그의 스타일이 범상치 않을것이란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다.
서던힙합음악을 기반으로 일랙트로닉한 요소를 많이 가미한 비트와 랩과 노래를 오가는 그의 묘한 노래 스타일이 돋보인다.
인트로곡 'Iam Gimm!박사'에선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없는 김박사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자신이 왜 '김박사'인지 제대로 표현을 해주는 인트로 트랙이다.
그리고 이번 타이틀곡인 "That's Very Hot"은 최근 클럽가에서 이슈가 되었던 바로 그곡. 과히 그의 장난기어린 눈빗으로 클럽에서 벌어질수있는 재미있는 일들을 늘어놓고 있다. 또 한 이곡은 한국 서던힙합의 선두주자 "Answer"의 "Hollaback Young'n"의 쏟아지는 랩 피쳐링으로 음악의 흥겨움을 한층 더 업그래이드 해놓는다.
전작 싱글 1집 '만 17세'에서는 두곡 모두가 19 세 판정을 받아 그의 음악은 과히 파격적이였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이다.
싱글을 발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건복지부에서 19세 판정 청소년 유해 음악이란 통보를 받고 두려움에 떨었다며 너스레를 떠는 "김박사"는 과히 독특한 그만의 세상이 있는 듯 했다.
"김박사"의 말에 따르면 유재하가요제 출신 가수중 클럽음악을 하는 가수는 김박사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만큼 다른 유재하가요제 출신가수선배 후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하는 "김박사"
앞으로의 그의 음악에 귀를 귀울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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