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의 디지털싱글 ‘축복송’
‘여의주’는 ‘나(余)의 주님(主)’이라는 뜻으로 여주대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음악 모임이자, 작은 신앙공동체이다.
디지털싱글 ‘축복송’은 지난 4년 동안의 회합과 예배를 통해 다져온 ‘여의주’의 신앙 고백이자, 그들이 가진 ‘음악’이라는 달란트를 대중들과 나누고자 하는 복음(기쁜 소식) 이다.
음악을 업으로 하고자 하는 이들이기에, 자신의 노래나 연주 실력에서만큼은 욕심을 낼 법도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재능마저도 이번 싱글을 통해 함께 나눴다. 노래도 함께 하고, 연주도 함께 해서 3분 남짓 되는 시간 동안 ‘여의주’의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마음들을 담았다.
건반 4명(이선숙, 한아름, 박성진, 김예슬), 기타 2명(김종성, 강웅천), 베이스 2명(김태우, 문우건), 드럼 2명(이상원, 김대창)이 연주를 담당하였고, 노래는 메인보컬만 총 6명(공정식, 임요한, 이경아, 이향유, 한아름, 이선아)이 담당하였으며, 합창 부분에서는 전체가 다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음악이라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메시지는 간단하고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여의주’를 만들고 함께 해 온 여주대 실용음악과 이선아 교수의 힘이다. 보컬그룹 ‘그린티’에서 ‘설레임’, ‘Love is Magic’ 등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곡들을 작곡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선아 교수는 이번 싱글을 통해 C.C.M 음악이지만 대중들도 즐겨 부를 수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C.C.M 음악을 만들어 냈다.
노래 제목 그대로 음악 제작 과정에서부터 결과물에 이르기까지 서로를 축복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여의주’의 ‘축복송’.
삶과 음악과 기도가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는 그들의 노래가 교회 안과 밖에서 널리 불려지길 기대해 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