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와 푸른 하늘이 절로 그려지는 데뷔 싱글 ‘Feelin’ So High’로 유난히 무더웠던 2010년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빅트레이(Big Tray)가 데뷔 싱글 발표2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Sweet Dreams’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C-Luv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진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태완과 빅트레이의 데뷔작 ‘Feelin’ So High’의 프로듀서였던 캐모스타(Camo Starr)가 함께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은 살랑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이 떠오르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넘버이다.
옛 연인과의 달콤한 추억을 꿈꾸며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는 빅트레이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담고 있고 본 싱글의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로도 직접 참여한 태완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한데 어우러져 가을이라 더욱 예민해진 많은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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