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여온 데니스프로젝트가 1년여만에 '슬픔'을 주제로 폭넓은 팬층을 위한 다양한 장르
의 음악을 가지고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1년여만에 찾아온 데니스프로젝트의 슬픔이 짙어지는 애절한 슬픈 이야기 'Sadness'
타이틀곡 '목놓아 울었다'는 슬픈 마이너 미디움템포곡으로 애절하고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듯한 감성을 쏟아내는 소울크라이의 애끊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귓가를 맴도는
후렴구의 멜로디는 신인가수 원혜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한층더 슬픈 사랑을 제대로 표현한 발라드곡이며
후속곡 '잘가 아프지말고'는 불치병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가슴아픈 이야기를 담은곡으로
소울크라이의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소울느낌이 감미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절재된듯 하면서도
슬픔을 머금은 소울크라이의 보이스 컬러가 잘 살아나는 곡이다.
그밖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 그 인연에 울다'가 원혜의 보컬만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수록되었으며
슬픔이 짙어지는 나레이션이 가슴에 와닿는 '이별이란 아픔은 불현듯 찾아왔다' 그리고 7080세대를 위한
곡으로 마이너 트롯 느낌의 발라드곡 '눈물샘'등 한층더 세련되고 폭넓어진 감성을 들려주는
데니스프로젝트의 새 싱글앨범 'Sadness'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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