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펑크밴드 노브레인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대한의 전사들이여"를 발표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2002년 감동의 재현을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한의 전사들이여" 는 노브레인만의 강렬한 사운드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구성된 응원가로써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지난 4월에 발표한 프로축구팀 수원삼성의 응원가 "수원의 전사들이여" 를 개사하여 재탄생 되었다.
평소 축구사랑이 남다른 노브레인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붉은 악마 공식앨범 "진군가" 를 시작으로, 2006년 KBS 해피선데이 의 꾸러기 축구단 ’FC 슛돌이'의 주제가 ’슛돌이송’,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응원가 “소리쳐라! 대한민국” 그리고 최근 발표된 그랑블루응원앨범(프로축구팀 수원삼성 응원앨범)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프로축구 각 구단에서 활용하고 있는 노브레인의 응원가 또한 10곡 가까이 될 정도이다. 그리고 평소 한국프로축구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2006년 8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금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맹활약 중이다. 노브레인은 4년마다 이어지는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매년 국내 프로축구현장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월드컵 음원 발매를 택했다.
비록 이번 응원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못하더라도 노브레인의 월드컵 응원가를 통해 월드컵경기에서의 응원뿐만 아니라 매주 열리는 프로축구경기 또한 홍보하여 국내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바람을 담았다. 노브레인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에서도 순수한 축구 사랑의 열정이 이어져서 태극전사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또한 월드컵이 끝난 직후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축구사랑을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램에 6월 말경에 K리그 공식 응원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브레인 특유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인해 벌써부터 이번 앨범이 정식 발매되기도 전에 2010 남아공월드컵 관련 프로그램과 6월 경기 당일 예선전 세 경기의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다.
노브레인의 2010 남아공월드컵 응원가 "대한의 전사들이여"는 5월 10일 싸이월드를 통해 선공개 되고 5월 17일부터는 노브레인 홈페이지(www.nobrainpunk.com)를 통해 무료로 배포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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