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m은 록음악을 기반으로 둔 싱어송라이터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그의 음악성은 검증되었고 다양하면서도 독자적인 스타일을 잃지 않는 그의 음악들은 항상 신선하다.
그의 이번 싱글 Love Love Love에는 같은곡이 서로 다른 편곡으로 2가지 버젼이 수록되어 있는것도 상당히 흥미롭다. 마치 옛날 비틀즈나 존래논같은 음악을 듣는듯한 빈티지한 느낌이 살아있으며 타이틀곡 love love love은 "여자의 청혼"으로 활동하고있는 신인가수 리디아가 참여하였고 두번째 버젼은 보사노바 밴드 '아우끼미스타'에서 보컬로 활동하는 효기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두보컬의 보이스에따라 노래색깔도 달라졌기에 비교해보면서 듣는것도 좋을것같다.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가사에서 사람들이 어째서 사랑에 죽고 사는지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 모든 음악작업은 물룬 음반표지와 심지어 뮤직비디오까지 직접만들정도로 상당히 다재다능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Siam 많은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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