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통증을 가슴으로 호소하다.
11개월만에 발매하는 케이넌의 4번째 싱글 Luv Is Pain 이라는 주제아래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 되었다.
지난 12월 '첫번째 이야기 죽어도 못가'가 발표된 이후 한달 반만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은 작곡팀 J&S의 곡으로 어쿠스틱하면서도 트랜디한 편곡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이별 후 다가오는 감정을 “꾹참기”란 단어로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예 여성듀오 “빅퀸즈”의 감수성 짙은 보컬과 중저음의 “이지”의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케이넌 역시 랩메이킹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감정이 묻어난 색깔있는 랩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사랑의 통증을 이야기 하는 케이넌의 랩이 올 겨울 시린 기억속에 묻어있는 연인들의 사랑의 아픔을 잘 녹여내며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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