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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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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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の夜をこえて
愛されたいでも愛そうとしない 아이사레타이데모아이소-토시나이 사랑하고싶어하지만사랑하려고하지않아 その繰り返しのなかを彷徨って 소노쿠리카에시노나카오사마욧테 그되풀이하는것안에서헤매이며 僕が見つけた答えは一つ怖くたって傷付いたって 보쿠가미츠케타코타에와히토츠코와쿠탓테키즈츠이탓테 내가찾아낸해답은하나두려워도상처입는다해도 好きな人には好きって傳えるんだ 스키나히토니와스킷테츠타에룬다 좋아하는사람에게는좋아한다고전하는거야 あなたが僕を愛してるか愛してないか 아나타가보쿠오아이시테루카아이시테나이카 그대가나를사랑하고있는지사랑하고있지않은지 なんてことはもうどっちでもいいんだ 난테코토와모-돗치데모이인다 라는것은이제어느쪽이라도상관없어 どんなに願い望もうか 돈나니네가이노조모-카 얼마나바람을희망해도 この世界には變えられぬものが澤山あるだろう 코노세카이니와카에라레누모노가타쿠상아루다로- 이세상에는바꿀수없는것들이아주많이있지 そうそして僕があなたを 소-소시테보쿠가아나타오 그래그리고내가그대를 愛してるという事實だけは 아이시테루토유우지지츠다케와 사랑하고있다고하는사실만은 誰にも變えられぬ眞實だから 다레니모카에라레누신지츠다카라 누구도바꿀수없는진실이야 千の夜をこえてあなたに傳えたい 센노요루오코에테아나타니츠타에타이 수많은밤을너머그대에게전하고싶어 傳えなきゃならないことがある 츠타에나캬나라나이코토가아루 전하지않으면안되는것이있어 愛されたいでも愛そうとしない 아이사레타이데모아이소-토시나이 사랑하고싶어하지만사랑하려고하지않아 その繰り返しのなかを彷徨って 소노쿠리카에시노나카오사마욧테 그되풀이하는것안에서헤매이며 僕が見つけた答えは一つ 보쿠가미츠케타코타에와히토츠 내가찾아낸해답은하나 怖くたって傷付いたって 코와쿠탓테키즈츠이탓테 두려워도상처입는다해도 好きな人には好きって傳えるんだ 스키나히토니와스킷테츠타에룬다 좋아하는사람에게는좋아한다고전하는야 氣持を言葉にするのは怖いよでも 키모치오코토바니스루노와코와이요데모 기분을말로하는것은두려워하지만 好きな人には好きって傳えるんだ 스키나히토니와스킷테츠타에룬다 좋아하는사람에게는좋아한다고전하는거야 この廣い世界で巡り逢う喜びを 코노히로이세카이데메구리아우요로코비오 이넓은세상에서만나게된기쁨을 言葉じゃ言い表せしないね 코토바쟈이이아라와세시나이네 말로는표현할수없어 だから僕達は微笑み 다카라보쿠타치와호호에미 그래서우리들은미소지으며 色鮮やかに過ぎる秋をドレミで唄って 이로아자야카니스기루아키오도레미데우탓테 선명하게흘러가는가을을도레미로노래하고 冬を背に春の木漏れ日を待ち 후유오세니하루노코모레비오마치 겨울을뒤로하고봄의햇살을기다려 新しく生まれ變わる誰かを守れるようにと 아타라시쿠우마레카와루다레카오마모레루요-니토 새롭게다시태어나는누군가를지킬수있도록하지 來た道と行き先振り返ればいつでも 키타미치토유키사키후리카에레바이츠데모 걸어온길과갈곳뒤돌아보면언제라도 臆病な目をしていた僕 오쿠뵤-나메오시테이타보쿠 겁쟁이의눈을하고있던나 向き合いたいでも素直になれない 무키아이타이데모스나오니나레나이 마주하고싶지만솔직해질수가없어 まっすぐに相手を愛せない日日を 맛스구니아이테오아이세나이히비오 똑바로상대를사랑할수없는날들을 繰り返してはひとりぼっちを嫌がった 쿠리카에시테와히토리봇치오이야갓타 되풀이하고는혼자인것을싫어했어 あの日の僕は 아노히노보쿠와 그날의나는 無傷なままで人を愛そうとしていた 무키즈나마마데히토오아이소-토시테이타 상처없는채로사람을사랑하려했었지 千の夜をこえて今あなたに逢いに行こう 센노요루오코에테이마아나타니아이니유코- 수많은밤을너머그대를만나러가 傳えなきゃならないことがある 츠타에나캬나라나이코토가아루 전하지않으면안되는것이있어 愛されたいでも愛そうとしない 아이사레타이데모아이소-토시나이 사랑하고싶어하지만사랑하려고하지않아 その繰り返しのなかを彷徨って 소노쿠리카에시노나카오사마욧테 그되풀이하는것안에서헤매이며 僕が見つけた答えは一つ 보쿠가미츠케타코타에와히토츠 내가찾아낸해답은하나 怖くたって傷付いたって 코와쿠탓테키즈츠이탓테 두려워도상처입는다해도 好きな人には好きって傳えるんだ 스키나히토니와스킷테츠타에룬다 좋아하는사람에게는좋아한다고전하는거야 その想いが叶わなくたって 소노오모이가카나와나쿠탓테 그마음이이루어지지않는다고해도 好きな人に好きって傳える 스키나히토니스킷테츠타에루 좋아하는사람엥게좋아한다고전해 それはこの世界で一番素的なことさ 소레와코노세카이데이치방스테키나코토사 그것은이세상에서제일멋진일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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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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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だよ見上げればもう
(다이죠우부다요미아게레바모우) 괜찮아 올려다보면 이젠 大丈夫ほら七色の橋 (다이죠우부호라나나이로노하시) 괜찮아 봐! 칠색의 다리 やっと同じ空の下で笑えるね (얏토오나지소라노시타데와라에루네) 겨우야 같은 하늘 아래서 웃을 수 있게 됐네 靴紐を結び直す時風が僕らの背中を押す (쿠츠히모오무스비나오스토키카제가보쿠라노세나카오오스) 신발끈을 다시 멜 때에 바람이 우리들의 등을 밀쳐 空がこぼした光の向こうにあの夢の続きを描こう (소라가코보시타히카리노무코우니아노유메노츠즈키오에가코우) 하늘이 엎지른 빛의 저편에 그 꿈을 계속해서 그려나가자 左胸の奥が高鳴る期待と不安が脈を打つ (히다리무네노오쿠가타카나루키타이토후안가먀크오우츠) 왼쪽가슴의 심장이 크게 요동쳐 기대와 불안이 맥박을 두드려 本当に大丈夫かな全て乗り越えて行けるかな (혼토우니다이죠우부카나스베테노리코에테유케루카나) 정말로 괜찮을까? 모든 걸 뛰어넘어 갈 수 있을까? 大丈夫だよ見上げればもう (다이죠우부다요미아게레바모우) 괜찮아 올려다보면 이젠 大丈夫ほら七色の橋 (다이죠우부호라나나이로노하시) 괜찮아 봐! 칠색의 다리 涙を流しきると空に架かる (나미다오나가시키루토소라니카카루) 눈물을 마음껏 흘리면 하늘에 걸쳐져 ねぇ見えるでしょ遥か彼方に (네에미에루데쇼하루카카나타니) 봐.. 보이지? 아득한 저편에 僕にも見える君と同じの (보쿠니모미에루키미토오나지노) 내게도 보이는 너와 같은 二つの空が今一つになる (후타츠노소라가이마히토츠니나루) 두개의 하늘이 지금 하나로 합쳐져 やっと同じ空の下で笑えるね (얏토오나지소라노시타데와라에루네) 겨우야 같은 하늘 아래서 웃을 수 있게 됐네 別々の空を待って生まれた記憶を映し出す空 (베츠베츠노소라오맛테우마레타키오쿠오우츠시다스소라) 각각의 하늘을 기다려 생겨난 기억을 비쳐가는 하늘 君には君の物語があり僕の知らない涙がある (키미니와키미노모노가타리가아리보쿠노시라나이나미다가아루) 너에겐 너의 이야기와 내가 알지 못하는 눈물이 존재해 もしかしたら僕が笑う頃に君は泣いてたのかも知れない (모시카시타라보쿠가와라우코로니키미와나이테타노카모시레나이) 가령 내가 웃을 때에 넌 울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似たような喜びはあるけれど同じ悲しみはきっとない (니타요우나요로코비와아루케레도오나지카나시미와킷토나이) 비슷한 기쁨은 있지만 같은 슬픔은 분명 존재하지 않아 約束で未来を縁取り言葉で飾り付けをする (야크소쿠데미라이오후치도리코토바데카자리츠케루오스르) 약속으로 미래를 꾸민 말로 장식할려고 해 君は確かな明日をきっと誰より欲しがってた (키미와타시카나아스오킷토다레요리호시갓테타) 넌 확실한 내일을 분명 누구보다도 가지고 싶어했었어 巡る季節の一つのように (메구루키세츠노히토츠노요우니) 다시 돌아오는 계절의 하나처럼 悲しい時は悲しいままに (카나시이토키와카나시이마마니) 슬플 땐 슬픈채로 幸せになる事を急がないで (시아와세니나루코토오이소가나이데) 행복해지는 일을 서두르지 마 大丈夫だよここにいるから (다이죠우부다요코코니이루카라) 괜찮아 이곳에 있으니까 大丈夫だよ何処にも行かない (다이죠우부다요도코니모이카나이) 괜찮아 어디로도 가지 않아 また走り出す時は君と一緒 (마타하시리다스토키와키미토잇쇼) 다시 달려나갈 땐 너와 함께 涙のない世界にもその橋は架かりますか (나미다노나이세카이니모소노하시와카카리마스카) 눈물이 없는 세상에도 그 다리는 걸려있나요? 壁に刻まれた落書きは誰かの字によく似てた (카베니키자마레타라쿠가키와다레카니지니요쿠니테타) 벽에 새겨진 낙서는 누군가의 글씨체와 너무나도 닮아 있었어 悲しみを遠ざける事で (카나시미오토오자케루코토데) 슬픔을 멀리하는 걸로 君は橋を架けようとした (키미와하시오카케요우토시타) 넌 다리를 건널려고 했었어 けれど今傘を捨てて目を瞑る (케레도이마카사오스테테메오츠부르) 하지만 지금 우산을 던져버리고 눈을 감아 大丈夫 (다이죠우부) 괜찮아 大丈夫だよ見上げればもう (다이죠우부다요미아게레바모우) 괜찮아 올려다보면 이젠 大丈夫ほら七色の橋 (다이죠우부호라나나이로노하시) 괜찮아 봐! 칠색의 다리 涙を流し終えた君の空に (나미다오나가시오에타키미노소라니) 눈물을 다 흘린 너의 하늘에 ねえ見えるでしょ色鮮やかに (네에미에루데쇼이로아자야카니) 봐.. 보이지? 선명하게 僕にも見える君と同じの (보쿠니모미에루키미토오나지노) 내게도 보이는 너와 같은 絆という名の虹が架かったね (키즈나토유우나노니지가카캇타네) 인연이라는 이름의 무지개가 걸려있잖아 そして二つの空がやっと (소시테후타츠노소라가얏토) 그리고나서 두개의 하늘이 겨우 やっと一つになって (얏토히토츠니낫테) 겨우야 하나가 돼서 僕らを走らせるんだ (보쿠라오하시라세룬다) 우리들을 달려나가게 만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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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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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その手の甲で いくつの涙を拭ってきたの
(키미와소노테노코-데 이쿠츠노나미다오누굿테키타노) 너는 그 손등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닦아왔니? 人として 正しい弱さを授かって (히토토시테 타다시이요와사오사즈캇테) "사람"으로서 올바른 약함을 부여받았어 まぶたの裏の 風景はそれぞれだから (마부타노우라노 후-케이와소레조레다카라) 눈꺼풀 뒤의 풍경은 각각 다르니까 みんなちがっていい そしてみんなどっかで似ている (민나치갓테이이 소시테민나돗카데니테이루) 모두 달라도 돼 그리고 모두 어딘가 닮았어 ずるくて 優しくて 誰かに振り向いてほしくて 夢を捨てられなくて (즈루쿠테 야사시쿠테 다레카니후리무이테호시쿠테 유메오스테라레나쿠테) 교활하고 상냥한 누군가에게 뒤돌아봤으면 해서 꿈을 버릴 수 없어서 鳥が空を渡るように 風が花を揺らすように 人は人を愛するとゆうこと (토리가소라오와타루요-니 카제가하나오유라스요-니 히토와히토오아이스루토유-코토) 새가 하늘을 날아가듯이 바람이 꽃을 흔들듯이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 日が昇って沈むように 波が寄せて返すように (히가노봇테시즈무요-니 나미가요세테카에스요-니) 날이 밝고 저물듯이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듯이 何度も 何度も 繰り返し愛を叫ぶの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시아이오사케부노)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해서 사랑을 외쳐 考え事をしていたら アイスクリームが溶けてしまった (캉가에고토오시테이타라 아이스쿠리무가토케테시맛타)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더니 아이스크림이 녹아버렸어 明日のために ここにあるものを壊してしまう (아시타노타메니 코코니아루모노오코와시테시마우) 내일을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을 부수어버려 割れてしまった 皿をみつめているばかり (와레테시맛타 사라오미츠메테이루바카리) 금 가버린 접시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야 過ちのために 今できること一つもやれぬまま (아야마치노타메니 이마데키루코토히토츠모야레누마마) 실수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있어 地球は 速度を変えず 光と影を繰り返して 僕らに問いかける (치큐-와 소쿠도오카에즈 히카리토카게오쿠리카에시테 보쿠라니토이카케루) 지구는 속도를 바꾸지 않고 빛과 그림자를 반복하면서 우리들에게 물어봐 立ちはだかるこの山は 僕が言い訳を積み上げてできたのだから (타치하다카루코노야마와 보쿠가이이와케오츠미아게테데키타노다카라) 앞을 가로막고 있는 이 산은 내가 변명을 쌓아 올린 것이니까 誰のせいでもない (다레노세이데모나이) 누구의 탓도 아니야 強くなりたいとは言うが ほんとに強くなろうとはしない僕らは このまま (츠요쿠나이타이토와이우가 혼토니츠요쿠나로-토와시나이보쿠라와 코노마마) 강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말로 강하게 되려고는 하지않는 우리들은 이대로 このままでいいのだろうか (코노마마데이이노다로-카) 이대로가 좋은걸까 うなだれた旗が 蒼い風に出逢い 誇らしげに はためき (우나다레타하타가 아오이카제니데아이 호코라시게니 하타메키) 고개를 숙인 깃발이 푸른 바람을 만나 자랑스러운 듯이 펄럭거려 この場所に在る意味を 思い出した (코노바쇼니아루이미오 오모이다시타) 이 장소에 있는 의미를 떠올렸어 たとえば手を繋いだなら いつかは手を離す日が来る (타토에바테오츠나이다나라 이츠카와테오하나스히가쿠루) 예를 들면 손을 잡으면 언젠가는 손을 놓는 날이 와 それでも それでも 懲りもせず僕らは (소레데모 소레데모 코리모세즈보쿠라와) 그런데도 그런데도 질리지도 않고 우리들은 日が昇って沈むように 波が寄せて返すように (히가노봇테시즈무요-니 나미가요세테카에스요-니) 날이 밝고 저물듯이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듯이 何度も 何度も 繰り返し愛を…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시아이오…) 몇번이나 몇번이나 사랑을 반복해… 風吹くあの丘に立って たなびくその旗のように (카제후쿠아노오카니탓테 타나비쿠소노하타노요-니) 바람이 부는 이 언덕에 서서 길게 늘어진 그 깃발처럼 君は君の歌をうたえばいい (키미와키미노우타오우타에바이이) 너는 너의 노래는 노래하면 돼 常識が空を隠したって 今はただ振り絞るように (죠-시키가소라오카쿠시탓테 이마와타다후리시보루요-니) 상식이 하늘을 가려도 지금은 단지 힘을 내서 僕も僕の歌をうたい続けるよ (보쿠모보쿠노우타오우타이츠즈케루요) 나도 나의 노래를 계속 노래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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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な掌 / Aqua Timez
作詞:太志 作曲:太志 translate by 何月 体は僕の心こと僕よりわかってくれてる 카라다와 보쿠노코코로노 코토 보쿠요리 와캇-테 쿠레테루 신체는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이해해주고 있어 緊張すれば掌に汗が滲む 긴-쵸-스레바 테노히라니 아세가니지무 긴장을 하면 손바닥에 땀이 스며들어 いつだったかなぁ 奥歯を噛み 立ち止まらせたはずの涙に 이츠닷-타카나- 오쿠바오 카미 타치도마라세타 하즈노 나미다니 언제였을까? 어금니를 물고 멈추어 졌을 눈물에게 悲しみを悲しむということを教わったのは 카나시미오 카나시무토 유-코토 오소왓-타노와 슬픔을 마음아파 하는 것이라고 배운 것은 希望の言葉をたくさんバックに詰め込んで旅に出た 키보-노 코토바오 다쿠상- 박-쿠니 츠메콘-데 타비니데타 희망의 말들을 잔뜩 가방에 집어넣고 여행을 떠났어 引き返す旅に 君は受け止めてくれた 히키카에스타비니 키미와 우케토메테쿠레타 되돌아갈 때 마다 그대는 받아들여 주었지 いつの日も 言葉を選べず途方に暮れる僕 이츠노히모 코토바오 에라베즈 토호-니 쿠레루 보쿠 언제나 마땅한 말을 고르지 못하고 우물쭈물한 나, 言葉に頼らず抱きしめる君 코토바니 타요라즈 다키시메루키미 내뱉는 말에 의지하지 않고 안아주는 그대 君の方がずっと寂しい思いをしてきたのに 키미노 호-가 즛-토 사비시-오모이오 시테키타노니 그대 쪽이 훨씬 외로운 생각을 해왔을 텐데 しゃがみこむ背中をさすってくれる いつもそばにある小さな掌 샤가미코무 세나카오 사슷-테쿠레루 이츠모 소바니아루 치이사나 테노히라 움츠러드는 등을 보다듬어 주는 항상 곁에 있는 자그마한 손 どんなに綺麗に飾られた言葉よりも その温もりに助けられてきた 돈-나니 키레이니 카자라레타 코토바요리모 소노누쿠모리니 타스케라레테키타 아무리 듣게 좋게 꾸며진 말보다도 그 따스함에 구제되어 왔어 何もかもうまくいく時ではなく 何もかもうまく行かぬ時にこそ 나니모카모 우마쿠이쿠 토키데와나쿠 나니모카모 우마쿠이카누 토키니코소 무엇이든지 잘 되어가는 때가 아니라 무엇이든지 잘 되어가지 않는 경우에야 말로 人は大切な存在に気付くのでしょう どんな僕も愛してくれる君へ 히토와 타이세츠나 손-자이니 키즈쿠노데쇼 돈-나 보쿠모 아이시테 쿠레루 키미에 사람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거겠죠. 어떠한 나라도 사랑해주는 그대에게 ありがとういつもそばにいてくれて 아리가토- 이츠모 소바니이테 쿠레테 고마워요. 언제나 곁에 있어 주어서 草むらに横たわって 流れる雲を眺めると 쿠사무라니 요코타왓-테 나가레루 쿠모오 나가메루토 풀숲에 드러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다보면 静かな心を取り戻すことができた 시즈카나 코코로오 토리모도스 코토가 데키타 진정되는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어. 少しだけ 昨日よりも優しくなれる気がするその場所で 스코시다케 키노-요리모 야사시쿠 나레루 키가스루 소노바쇼데 조금은 어제보다도 다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곳에서 一人では生きて行けぬことかみしめてた 히토리데와 이키테 유케누코토 카미시메테타 혼자서는 살아 갈 수 없음을 곰곰이 생각해봤어 それでも遥か彼方 ゆれる奇跡の花に魅せられて 소레데모 하루카카나타 유레루키세키노 하나니 미세라레테 그럼에도 아득한 저편으로 흔들리는 기적의 꽃에 매료되어 守り抜くべき日常を枯らしてしまう 마모리누쿠베키 니치죠오 카라시테시마우 지켜나가야 할 일상을 시들게 해버려 もっとむかし青春を青春とも知らず 駆け抜けてから気付いたように 못-토무카시 세이슌-오 세이슌-토모 시라즈 카케누케테카라 키즈이타 요-니 아주 옛날, 청춘을 청춘이라고도 생각지 못하고 지나친 다음에야 깨달은 것처럼 大切な人の大切さを見過ごしてく 타이세츠나 히토노 타이세츠사오 미스고시테쿠 소중한 사람의 귀중함을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쳐 가 美しい想いだけじゃ生きられず 約束の空も汚してしまった 우츠쿠시- 오모이다케쟈 이키라레즈 야쿠소쿠노 소라모 요고시테 시마에타 고운 생각으로만은 살아갈 수가 없어서 약속의 하늘도 더럽혀 버렸어 あんなに綺麗に透き通る空の下で その青に「必ず・・・」と誓ったのに 안-나니 키레이니 스키토오루 소라노 시타데 소노아오니 카나라즈토 치캇-타노니 그렇게나 아름답게 지나는 하늘 아래서 그 푸름에 「반드시…」라고 맹세했었는데‥ ひび割れた理想を手放せぬまま 生きてきた日々を思い返すけど 히비와레타 리소-오 테바나세누마마 이키테키타 히비오 오모이카에스케도 금이 간 이상을 손에서 떼어내지 못한 채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지만 後ろばかり見てたら明日が哀しむから 人は前に進むしかないんだよ 우시로바카리 미테타라 아스가 카나시무카라 히토와 마에니 스스무시카 나인-다요 어제만 바라보고 있으면 내일이 슬퍼할 테니까 사람은 앞을 향해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거에요 目の前にいる愛すべき人のためにも 메노마에니이루 아스베키히토노 타메니모 눈앞에 있는 사랑해야 할 사람을 위해서라도 目に見えぬ傷跡をさすってくれる 優しい掌があるということ 메니미에누 키즈아토오 사슷-테쿠레루 야사시- 테노히라가 아루토유-코토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다정한 손이 있다라는 것 世界中に拍手をもらうことよりずっと大切なものがそばにあった 세카이쥬-니 하쿠슈오 모라우 코토요리 즛-토 타이세츠나 모노가 소바니 앗-타 온 세상의 박수를 받는 것 보다 훨씬 소중한 것이 곁에 있었어 忙しく暮す日々に迷い込み 思いやりが無意味に思えても 이소가시쿠 쿠라스 히비니 마요이코미 오모이야리가 무이미니 오모에테모 바쁘게 생활하는 날들에 망설여지고 남을 헤아리는 마음이 무의미하게 생각되어도 二度となくしてから気付くことのないように 니도토 나쿠시테카라 키즈쿠코토노 나이요-니 두 번 다시 잃은 다음에야 깨닫는 일이 없도록 こんな僕を愛してくれる君に「ありがとう」の詩をつくりました 콘-나 보쿠오 아이시테쿠레루 키미니 아리가토-노 우타오 츠쿠리마시타 이러한 나를 사랑해주는 당신께 감사의 노래를 만들었어요. 言葉じゃ足りない きっと追い付けないよ 코토바쟈 타리나이 킷-토 오이츠케나이요 말로는 부족해. 분명 메워질 수 없을 거예요 言葉じゃ足りないけど、ありがとう 코토바쟈 타리나이케도 케도 아리가토- 말로는 부족하지만, 하지만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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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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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6기 오프닝 - ALONES
by Aqua Timez 折れた淡い翼 君は少し 青すぎる空に疲れただけさ 오레타 아와이 츠바사 키미와 스코시 아오스기루 소라니 츠카레타 다케사 꺾여진 여린 날개, 그대는 너무나도 푸르른 하늘에 조금 지친 것 뿐이야 もう誰かのためじゃなくて 自分のために笑っていいよ 모- 다레카노 타메쟈 나쿠테 지분-노 타메니 와랏-테 이이요 더이상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웃어도 돼 依然として 忍び寄る孤独 内側に灯るローソク 이젠-토시테 시노비요루 코도쿠 우치가와니 토모루 로-소쿠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살며시 다가오는 고독 내면에서 켜지는 촛불은 賑わうパーティー 豪華なシャンデリアとは裏腹に 니기와우 파-티 고-카나 샹데리아토와 우라하라니 떠들석한 파티, 호화스러운 샹들리에와는 정 반대로 足りない言葉の 窪みを何で埋めたらいいんだろう 타리나이 코토바노 쿠보미오 나니데 우메타라 이인-다로- 부족한 대화의 웅덩이를 무엇으로 메워야지만 좋을까- もうわからないや 모- 와카라나이야 더는 모르겠어 せめて夢の中で自由に泳げたら 세메테 유메노 나카데 지유-니 오요게타라 적어도 꿈 속에서 만큼은 자유롭게 헤엄쳐 다닐 수 있다면 あんな空もいらないのに 안-나 소라모 이라나이노니 그렇게나 푸른 하늘은 필요도 없을 텐데 昨日までのことを塗り潰さなくても 明日に向かえるのに 키노-마데노 코토오 누리츠부사 나쿠테모 아스니 무카에루노니 어제까지의 사정을 감추지 않아도 내일로 향해 갈 수 있을 텐데 折れた淡い翼 君は少し 青すぎる空に疲れただけさ 오레타 아와이 츠바사 키미와 스코시 아오스기루 소라니 츠카레타 다케사 꺽여진 여린 날개, 그대는 너무도 푸르른 하늘에 조금 지친 것 뿐이야 もう誰かのためじゃなくて 自分のために笑っていいよ 모- 다레카노 타메쟈 나쿠테 지분-노 타메니 와랏-테 이이요 더이상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웃어도 돼 劣等感との和解は 簡単には叶わないさ 렛토-칸-토노 와카이와 칸-탄-니와 카나와나이사 열등감과의 화해는 그리 간단하게 이루어지는게 아니야 自意識のてっぺんに居座る鏡が映す花びら 지이시키노 텟-펜니 이스와루 카가미가 우츠스 하나비라 자의식의 정상에 버티고 앉은 거울이 비추는 꽃잎 振り絞るように 汚れた愛を叫んでみるけれど 후리시보루 요-니 요고레타 아이오 사켄-데미루 케레도 쥐어짜내듯 더럽혀진 사랑을 있는 힘껏 외쳐 보지만 もどかしくて 모도카시쿠테 뜻 대로 되지 않아 초조하고 巡る時の中で 傷口はやがて かさぶたに変わってゆく 메구루 토키노 나카데 키즈구치와 야가테 카사부타니 카왓-테 유쿠 돌아오는 시간 속에서 상처자욱은 결국 부스럼으로 변해 가 君はそれを待たず とても美しく とても儚げで・・・ 키미와 소레오 마타즈 도테모 우츠쿠시쿠 도테모 하카나게데 그대는 그렇게 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너무도 아름답게 너무도 덧없이… 剥げれ落ちた痕の産毛のように 陽だまりの中で震える祈り 하가레 오치타 아토노 우부게노 요-니 히다마리노 나카데 후루에루 이노리 벗겨져 내린 상흔의 솜털처럼 양지 안에서 떨면서 기도해 今は無理に 誰かの事を愛そうと思わなくていいのに 이마와 무리니 다레카노 코토오 아이소-토 오모와나쿠테 이이노니 지금은 무리하게 누군가를 사랑하려 하지 않아도 괞찮을 텐데… 時にこの世界は 上を向いて歩くには 少し眩しすぎるね 토키니 코노세카이와 우에오 무이테 아루쿠니와 스코시 마부시스기루네 때때로 이 세계는 위를 향하여 걸어가기엔 조금 지나치게 눈이 부신 걸 沈むように 目を伏せると渇いた地面が涙をすする 시즈무요-니 메오 후세루토 카와이타 치멘-가 나미다오 스스루 가라앉듯이 눈을 내리면 메마른 지면이 눈물을 훌쩍일 거야 Why do We feel so alone anytime? 全てを受け止めなくてもいいよ 스베테오 우케토메나쿠테모 이이요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Why do We feel so alone anytime? こらえることだけが勇気じゃない 코라에루 코토다케가 유-키쟈나이 참고 견디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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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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挫折まみれ 流行にまぎれ 幸せな振りをして歌う
(자세쯔마미레 류-코니마기레 시아와세나후리오시테우타우) 좌절 투성이 유행에 뒤범벅 행복한 척을 하고 노래해 もっと走れと言い聞かして 無謀にも そっと風上へ (못토하시레토이이키카시테 무보-니모 솟토카자카미에) 좀더 달려봐라고 타이르고 무모하게도 살짝 바람이 부는 쪽으로 来た道を一瞥 ゆとりは御免 四面楚歌 参戦に次ぐ one game (키타미치오이치베츠 유토리와고멘 시멘소카 산센니쯔구 one game) 여태까지 왔던 길을 슬쩍 보고 여유는 됐어 사면초가 참전에 뒤를 이어 one game 「山あり谷あり崖あり」 塵は積もってく (야마아리타니아리가케아리 고미와쯔못테쿠) “산 있고 골짜기 있고 절벽 있고” 쓰레기는 쌓여가 果てしない旅の途中で 街のはずれに立ち寄る (하테시나이타비노토츄-데 마치노하즈레니타치요루) 끝없는 여행 도중에 거리의 변두리에 다가가 疲れた両足をそっと投げ出して 寝転ぶと 繰り返される浅い眠り (쯔카레타료-아시오솟토나게다시테 네코로부토 쿠리카에사레루아사이네무리) 지친 양발을 살짝 팽개치고 아무렇게나 드러누으면 반복되는 얕은 잠 何度も同じあの横顔 何度も同じあの言葉を… (난도모오나지아노요코가오 난도모오나지아노코토바오…) 몇 번이나 같은 저 옆 얼굴 몇 번나 같은 저 말을… 「生きてるだけで悲しいと思うのは私だけなの?」と (“이키테루다케에카나시이토오모우노와와타시다케나노?”토) “살아있는 것 만으로 슬프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이야?”라고 タバコの煙が宙をうねり 虚ろに消える きっとまだ力なき幼い日に (타바코노케무리가츄-오우네리 우츠로니키에루 킷토마다치카라나키오사나이히니) 담배 연기가 허공에 넘실거리고 빈 구멍으로 사라져 분명 아직 힘 없는 어린 날에 見なくていい悲しみを 見てきた君は今 (미나쿠테이이카나시미오 미테키타키미와이마) 보지 않아도 좋아 슬픔을 보고 온 그대는 지금 こらえなくていい涙を こらえて過ごしてる (코라에나쿠테이이나미다오 코라에테스고시테루) 참지 않아도 좋아 눈물을 참고 넘겨버려 ほんとのことだけで 生きてゆけるほど (혼토노코토다케데 이키테유케루호토) 진실된 것만으로 살아갈수록 僕らは強くないさ 強くなくていい いい? (보쿠라와쯔요쿠나이사 쯔요쿠나쿠테이이 이이?) 우리들은 강하지 않아 강하지 않아도 좋아 좋아? 持ち上げた瞼 世界は春だ 桜色の風をかきわけて (모치아게타마부타 세카이와하루다 사쿠라이로노카제오카키와케테) 들어 올린 눈꺼풀 세계는 봄이다 연분홍색의 바람을 밀어 헤치고 遥か彼方へ向かう途中 この菜の花畑に君はいたのかな (하루카카나타에무카우토츄우 코노나노하나바타케니키미와이타노카나) 아득히 먼 저편으로 향하는 도중 이 유채꽃밭에 그대는 있었던 걸까 この空に鳥の白いはばたきを 僕が探す間にきっと (코노소라니토리노시로이하바타키오 보쿠가사가스마니킷토) 이 하늘에 새의 하얀 날갯짓을 내가 찾는 사이에 분명히 君は大地に耳を澄まし 蟻の黒い足音を探したんだろうな (키미와다이치니미미오쓰마시 아리노쿠로이아시오토오사가시탄다로-나) 그대는 대지에 귀를 기울이고 개미의 검은 발소리를 찾고 있었던 걸까 ピエロのような仮面を剥いで 太陽に忘れられた丘に立ち (피에로노요-나카멘오하구이데 타이요-니와스레라레타오카니타치) 삐에로 같은 가면을 벗고 태양으로 잃어버린 언덕에 서 月の光を浴びて 深く息を吸う (쯔키노히카리오아비테 후카쿠이키오쓰우) 달빛을 뒤집어 쓰고 깊게 숨을 들이마셔 皿の割れる音も 怒鳴り声もない世界 (사라노와레루오토모 도나리코에모나이세카이) 그릇이 깨지는 소리도 고함 소리도 없는 세계 温もりがなくたって 生きてはゆけるさ (누쿠모리가나쿠탓테 이키테와유케루사) 온기가 없어도 살아갈 수는 있어 だけど僕ら生きてるだけじゃ足りなくて (다케도보쿠라이키테루다케쟈타리나쿠테) 하지만 우리들은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芽吹く大地や 分厚い幹や 消え去る虹や 過ぎ去る日々や (메부쿠다이치야 부아쯔이미키야 키에사루니지야 스기사루히비야) 싹트는 대지와 두꺼운 가지와 사라져 없어지는 무지개와 지나가는 날들과 夜空のスピカ 四季の不思議が 教えてくれた 真実を探し続ける僕らに (요조라노스피카 시키노후시기가 오시에테쿠레타 신지쯔오사가시쯔즈케루보쿠라니) 밤하늘의 스피카 사계절의 불가사의가 가르쳐 주었어 진실을 계속 찾고있는 우리들에게 どこまで旅をしても 命の始まりは (도코마데타비오시테모 이노치노하지마리와) 어디까지 여행을 해도 생명의 시작은 生きて愛されたいと泣いた 一人の赤子 (이키테아이사레타이토나이타 히토리노아카고) 태어나 사랑받고 싶다고 울었던 한 명의 갓난 아기 ここではないどこかを 目指す理由とは (코코데와나이도코카오 메자스리유우토와) 여기가 아닌 다른 곳를 바라는 이유는 心ではないどこかに 答えはないと知るため (코코로데와나이도코카니 코타에와나이토시루타메) 마음이 아닌 다른 곳에 답은 없다는 것을 알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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飼ってた犬も生まれた土地も こっそり抱えてきた悩み事も
캇-테타 이누모 우마레타 토치모 콧-소리카카에테키타 나야미고토모 기르던 개도 태어난 곳도 남몰래 품어온 고민거리도 夢中になった部活も土の匂いも 風に運ばれていった夢も違う二人 무츄-니낫-타 헤야모 츠치노 니오이모 카제니 하코바레테잇-타 유메모치가우 후타리 열중하던 부활동도 대지의 냄새도 바람에 흩날려간 꿈도 다른 두 사람 大人になり与えられた役割愛想笑い 現実との折り合いも 오토나니나리 아타에라레타 야쿠와리 아이소-와라이 겐-지츠토노 오리아이모 어른이 되어 주어진 역할 가식적인 웃음 현실과의 타협에도 板について来たけど 遠慮抜きで心を通わすっていつまでも難しいよね 이타니츠이테키타케도 엔-료누키데 코코로오 카요와슷-테 이츠마데모 무즈카시-요네 잘 어울려왔지만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음을 통하게 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렵지. 込み上げて来る想い 言葉にできても声にならない 코미아게테쿠루 오모이 코토바니데키테모 코에니나라나이 솟아오르는 감정, 말로는 되어있어도 소리로는 낼 수 없어. かくれんぼみたいな日々 こんなにもそばにいるのに素直になれない 카쿠렘-보 미타이나 히비 콘-나니모 소바니이루노니 스나오니 나레나이 숨바꼭질과 같은 날들 이렇게나 곁에 있는데도 솔직해 질 수가 없어. ほんとはね 構ってほしくていじけた振りをしているだけなんだよ 혼-토와네 카맛-테호시쿠테 이지케타 후리오 시테이루다케난-다요 사실은 말이야. 신경써주길 바래서 주눅 든 척을 하고 있을 뿐이야. 子供みたいでしょう? 코도모 미타이데쇼- 어린아이 같겠지? ほんとはね 君の事好きで好きでたまらないんだよ 혼-토와네 키미노코토 스키데 스키데 타마라나인-다요 사실은 말이야. 그대가 좋아서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 あぁ届くといいのにな 아- 토도쿠토 이이노니나 아, 전해진다면 좋을 텐데‥ ほんとのことを知りたいけれど 혼-토노코토오 시리타이케레도 진실한 마음을 알고 싶지만 目の当たりにしたら立ち直れなくなるかも知れないから 마노아타리니시타라 타치나오레나쿠나루카모 시레나이카라 눈앞에서 마주하면 몸을 가눌 수가 없을 것 같아서 彷徨う振りをしてはここで考え事をしてるのかな 사마요우후리오시테와 코코데 캉-가에고토오 시테루노카나 망설이는 척을 하고는 여기서 곰곰히 생각에 잠겨 있는 걸까. 窓の向こう気が付けばすでにもう 時はこっそり過ぎ行き 마도노무코- 키가츠케바 스데니모- 토키와 콧-소리 스기유키 창문의 저편,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면 벌써 시간은 슬그머니 흘러가고, あれもこれも永久の流れに解けてくよ 夕闇が子供たちを内に帰らせてる 아레모코레모 에이큐-노나가레니 토케테쿠요 유-야미가 코토모타치오 우치니카에라세테루 모든 것이 영원의 흐름에 녹아져 가. 저녁 어둠이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어. 自分のこと信じてもらおうとするくせに大切な未来の事 지붕-노코토 신-지테모라오-토스루쿠세니 다이세츠나 미라이노고토 자기를 믿어주기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소중한 미래의 일들을 疑って押し黙って内側だけに言葉が降り積もって行く 우타갓-테 오시다맛-테 우치가와다케니 코토바가 후리츠못-테이쿠 의심하고, 침묵을 지키며 마음속에만 하지 못한 말들이 쌓여 가… ほんとはね 嫌われたらどうしようって思うと不安になって 혼-토와네 키라와레타라 도-시요옷-테오모우토 후안-니낫-테 사실은 말이야. 미움 받으면 어쩌지‥하고 생각하면 불안해져서 進めなくなる 스스메나쿠나루 나아가고 싶지가 않게 돼. ほんとはね なんともないよって顔してすごしてるけど 혼-토와네 난-토모나이욧-테카오시테 스고시테루케도 사실은 말이야. 아무렇지도 않다는 얼굴로 지내고 있지만 あぁ心が軋むんだ 아- 코코로가 키시문-다 아, 마음이 삐걱거리는 거야. ねぇあなたもそうですか? 네- 아나타모 소-데스카? 있자나요. 당신도 그런가요? ほんとはね 君がいなくても大丈夫だだなんて嘘なんだよ 혼-토와네 키미가 이나쿠테모 다이죠-부난-테 우소난-다요 사실은 말이야. 그대가 없어도 괜찮아, 라는 건 거짓말이야. 強がってたけど 츠요갓-테타케도 강한 척 한 거지만 ほんとはね 二人で同じ今を分け合いたい 혼-토와네 후타리데 오나지 이마오 와케아이타이 사실은 말이야. 두 사람이서 함께 ‘같은 지금’을 나누고 싶어. 分け合いたい 와케아이타이 서로 나누고 싶어. もぅ何も迷わずに胸の内のありのままを 모- 나니모마요와즈니 무네노우치노 아리노마마오 이제 무엇도 망설이지 말고 가슴속에 있는 그대로를 ぶつけなくちゃ進めないよね 부츠케나쿠챠 스스메나이요네 부딪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겠지? こんなにも強く深くなってしまったこの想いを 콘-나니모 츠요쿠 후카쿠낫-테시맛타 코노 오모이오 이렇게나 거세고 깊어져 버린 이 마음을 あぁ届けに行くからね 아- 토도케니 이쿠카라네 아, 전하러 갈 테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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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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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ならもう ヘタクソな夢を描いていこうよ
도우세나라 모우 헤타쿠소나 유메오 에가이테 이코우요 이왕이면 이제부터는 서툰 꿈을 그려가요 どうせならもう ヘタクソで明るく愉快な愛のある夢を 도우세나라 모우 헤타쿠소데 아카루쿠 유카이나 아이노 아루 유메오 이왕이면 이제부터 서툴고 밝고 유쾌한 사랑이 있는 꿈을 「気取んなくていい かっこつけない方がおまえらしいよ」 「키돈나쿠테 이이 칵코츠케나이 호우가 오마에 라시이요」 점잔 뺄거 없어 폼 잡지 않는게 너다워 一生懸命になればなる程 空回りしてしまう僕らの旅路は 잇쇼-켄메이니나레바 나루호도 카라마와리시테시마우 보쿠라노 키즈아토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제자리를 맴도는 우리들의 여행은 小学生の 手と足が一緒に出ちゃう行進みたい 쇼-각세이노 테토 아시가 잇쇼니 데챠우 코우신미타이 팔과 다리가 동시에 나가버리는 초등학생의 행진 같아 それもたまいいんじゃない? 生きてゆくことなんてさ 소레모 마타 이인쟈나이? 이키테 유쿠코토난테사 그래도 아직 괜찮지 않아? 살아간다는 것 말이야 きっと 人に笑われる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んだよ 킷토 히토니 와라와레루 쿠라이가 쵸-도 이인다요 분명 남들에게 웃음을 살 정도가 딱 좋은거야 心の奥の奥 閉じ込めてた本当の僕 生身の36度5分 飾らずにいざ we don't stop 코코로노 오쿠노오쿠 토지코메테타 혼토-노 보쿠 나마미노 산쥬-로쿠도고 카자라즈니 이자 we don't stop 마음 속 깊고 깊이 가둬버린 진정한 나 살아있는 36.5도의 몸 꾸미지 말고 we don't stop けどまだ強がってるんだよ まだバリアを張ってるんだよ 痛みと戦ってるんだよ 케도마다 츠요갓테룬다요 마다 바리아오 핫테룬다요 이타미토 타타캇테룬다요 그래도 아직 강한척 하고 있어 아직도 벽을 치고 있어 아픔과 싸우고 있어 辛い時 辛いと言えたらいいのになぁ 僕たちは強がって笑う弱虫だ 츠라이토키 츠라이토 이에타라 이이노니나 보쿠타치와 츠요갓테 와라우 요와무시다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는 쎈척하면서 웃고있는 겁쟁이야 淋しいのに平気な振りをしているのは 崩れ落ちてしまいそうな自分を守るためなのさ 사미시이노니 헤이키나 후리오 시테이루노와 쿠즈레오치테시마이소우나 지붕오 마모루타메나노사 외로우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있는 건 무너져버릴 것 같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야 僕だけじゃないはずさ 行き場のないこの気持ちを 居場所のないこの孤独を抱えているのは… 보쿠타케쟈나이하즈사 이키바노나이 코노키모치오 이바쇼노나이 코노 코도쿠오 카카에테이루노와... 갈 곳 없는 이 마음과 있을 곳 없는 이고독을 안고 있는 건 나뿐만이 아닐거야 他人の痛みには無関心 そのくせ自分の事となると 不安になって 히토노 이타미니와 무칸싱 소노쿠세 지분노코토토나루토 후안니낫테 남의 아픔에는 무관심하면서도 자신의 일이 되면 불안해져서 人間を嫌って 不幸なのは自分だけって思ったり 닝겐오 이얏테 후코우나노와 지분타켓테 오못타리 사람이 싫고 불행한 것은 나뿐만이라고 생각하거나 与えられないことをただ嘆いて 三歳児のようにわめいて 아타에라레나이코토오 타다 나게이테 산사이지노 요우니 와메이테 (나에게)주어지지 않은 것을 한탄하고 愛という名のおやつを座って待ってる僕は 아이토이우 나노 오야츠오 스왓테 맛테루 보쿠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간식을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나는 3살짜리 아이처럼 울부짖고 있어 アスファルトの照り返しにも負けずに 自分の足で歩いてく人達を見て思った 아스파루토노 테리카에시니모 마케즈니 지분노 아시데 아루이테쿠 히토타치오 미테 오못타 아스팔트를 반사하는 햇빛에도 꺾이지 않고 자신의 다리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생각했어 動かせる足があるなら 向かいたい場所があるなら この足で歩いてゆこう 우고카세루아시가아루나라 무카이타이바쇼가아루나라 고노아시테 아루이테유코우 움직일 수 있는 다리가 있다면 맞서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이 두 발로 걸어가자고 말이야 もう二度とほんとの笑顔を取り戻すこと 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と思う夜もあったけど 모우니도토혼토노에가오오토리모도스고토 데키나이카모시레나이토 오모우 요루모앗타케도 이제 두번 다시 진정한 웃는 얼굴을 되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밤도 있었지만 過ちも傷跡も 途方に暮れ べそかいた日も 僕が僕として生きてきた証にして 아야마치모키즈아토모 토호우니쿠레 베소가이타히모 보쿠가보쿠토시테이키테키타 아카시니시테 실수도 상처도 어찌할 바를 몰라 울상을 짓고 있던 날도 내가 나로서 살아온 증표로 생각할거야 どうせなら これからはいっそ誰よりも 思い切りヘタクソな夢を描いてゆこう 도우세나라 고레카라와잇소다레요리모 오모이키리 헤타쿠소나유메오 에가이테유코우 이왕이면 이제부터 누구보다도 더욱 더 마음껏 서툰 꿈을 그려갈꺼야 言い訳を片付けて 堂々と胸を張り 自分という人間を 歌い続けよう 이이와케오 카타즈케테 도우도우토 무네오하리 지분토이우 닝겡오 우타이츠즈케요우 변명을 치우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자신이라는 인간을 계속 노래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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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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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沿いに伸びる小道を?け
카와조이니 노비루 코미치오누케 (강가에 늘어져있는 샛길을 빠져나와) あの時計台まであと少し 아노 토케이다이마데 아토스코시 (저 시계탑까지 앞으로 조금) 口笛が下手なあなたに 쿠치부에가 헤타나 아나타니 (휘파람이 서투른 당신에게) コツを?えたのもこの?り 코츠오 오시에타노모 코노아타리 (요령을 가르친 것도 이 부근) 思い出飾る額?なんて 오모이데 카자루 가쿠부치난테 (추억을 장식한 액자따위) 燃やしてしまおうと決めてから 모야시테시마오-토 키메테카라 (태워버리자고 결정하고부터) もう地球は何周目だ 모-치큐-와 난슈-메다 (벌써 지구는 몇바퀴째야) そよ風の?り道 소요카제노 카에리미치 (산들바람 부는 귀가길) 決まって夕方五時 키맛테 유-가타 고지 (딱 정해서 저녁 5 시) ?前の時計台 에키마에노 토케이다이 (역앞의 시계탑) そこで待ち合わせる 소코데 마치아와세루 (거기서 만나기로 했어) 2分半?刻して 니훈항 치코쿠시테 (2분 반 지각해서) 小走りで?け寄って?るあなたを抱きしめた 코바시리데 카케욧테쿠루 아나타오 다키시메타 (종종걸음으로 달려오는 당신을 안았던) ?か遠い日の夕暮れ 하루카 토오이 히노 유-구레 (아득히 먼 날의 해질녘) あれこれと?んではみたものの 아레코레토 나얀데와 미타모노노 (이래저래 고민해 봤던 것의) 答えらしい答えは見つかりません 코타에라시이 코타에와 미츠카리마센 (답다운 답은 보이지 않습니다) 「約束」なんて通り過ぎるそよ風に 「야쿠소쿠」난테 토-리스기루 소요카제니 (「약속」따위 지나가는 산들바람에) 未?を縫い付けようとすることで??? 미라이오 누이츠케요-토스루코토데??? (미래를 꿰매 붙이려고 했던 걸로???) 流れて消えると知ってからなのか 나가레테 키에루토 싯테카라나노카 (흘러가서 사라질거라고 알았기 때문일까) 綺麗な景色はいつの日も 少しだけ悲しいんだ 키레이나 케시키와 이츠노 히모 스코시다케 카나시인다 (아름다운 풍경은 언제나 조금은 슬픈거야) 窓際に飾る花 ?やかな?下がり 마도기와니 카자루하나 오다야카나 히루사가리 (창가에 장식한 꽃 평온한 오후 한 때) こんなにもありふれた素晴らしい日常 콘나니모 아리후레타 스바라시이 니치죠- (이렇게도 흔해빠진 멋진 일상) 「今」を生きようと言うその隙に 「이마」오 이키요-토이우 소노 스키니 (「지금」을 살자고 말하는 그 사이에) 「今」が逃げてゆくことを 「이마」가 니게테유쿠코토오 (「지금」이 도망가는 것을) 僕たちは時の流れに?わった 보쿠타치와 토키노나가레니 오소왓타 (우리들은 시간의 흐름에게 배웠어) You&I ~~~ You&I ~~~ You&I ~~~ ~ ~ ?前の時計台 あと二分半したら 에키마에노 토케이다이 아토 니훈항시타라 (역앞의 시계탑 앞으로 2분 반 지난다면) 寄り添って?き出す二人がいたのになぁ 요리솟테아루키다스 후타리가 이타노니나- (바싹 붙어서 걷기 시작한 두사람이 있었는데 말야 一人鳴らす足音 悲しくなんかない 히토리나라스 아시오토 카나시쿠난카나이 (혼자만 울리는 발소리 슬프거나 하지 않아) 心が明日に向かうには 時間がかかるけど 코코로가 아스니 무카우니와 지칸가 카카루케도 (마음이 내일을 향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そよ風の?り道 あなたは今日その瞳に 소요카제노 카에리미치 아나타와 쿄- 소노메니 (산들바람 부는 귀가길 당신은 오늘 그 눈에) 何を映し 何を想い 何を望んだの 나니오 우츠시 나니오 오모이 나니오 노존다노 (무엇을 비추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랬어) 幸せのありかなど 僕にはわからない 시아와세노 아리카나도 보쿠니와 와카라나이 (행복이 있는 곳따윈 나는 잘 모르겠어) ただこの空を見て想う」 타다 코노 소라오 미테 오모우 (단지 이 하늘을 보며 생각해) 「今日もあなたが好きでした」 「쿄-모 아나타가 스키데시타」 (「오늘도 당신이 좋았습니다」) You&I ~~~ You&I ~~~ You&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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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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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く懐かしい夏のかけら まだ幼き心で分け合う
아마쿠 나츠카시- 나츠노 카케라 마다 오사나키 코코로데 와케아우 달콤하고 그리운 여름의 조각. 아직 어린 마음으로 나누던 あの 頃あらゆる夢がこの瞳に映った 空を飛びたい時は目をつぶった 아노 코로 아라유루 유메가 코노 메니 우츳-타 소라오 토비타이 토키와 메오 츠붓-타 그 시절 온갖 꿈이 이 눈에 비쳤어. 하늘을 날고 싶은 때는 눈을 감았어. 僕はいつの間にか 空の飛び方を忘れてしまった 보쿠와 이츠노마니카 소라노 토비카타오 와스레테 시맛-타 나는 어느새 인가 하늘을 나는 방법을 잊어버린 거야. 嘘や言い訳も上手になった 夢の鍵は胸の奥にしまった 우소야 이이와케모 죠-즈니낫-타 유메노 카기와 무네노 오쿠니 시맛-타 거짓말과 변명도 능숙해졌어. 꿈의 열쇠는 가슴속 깊이 걸어 잠궜어. 失くしたものと引き換えに 手に入れたものはなんだろう 나쿠시타모노토 히키카에니 테니 이레타 모노와 난-다로- 잃어버린 것과 교환하여 손에 넣은 것은 무엇일까? 不幸せなわけでもないのに 何故かためいきが零れ落ちていく 후시아와세나와케데모 나이노니 나제카 타메이키가 코보레 오치테이쿠 불행한 것도 아닌데 왜일까 한숨이 흘러넘쳐 가. 遠い昔 僕達は あの夏の空の下 全てが輝いて見えた 토오이 무카시 보쿠타치와 아노 나츠노 소라노 시타 스베테가 카가야이테 미에타 아주 먼 옛날 우리들은 그 여름하늘 아래서 모든 것이 빛이나 보였어. もう聴こえない 光に満ちた歌声 모- 키코에나이 히카리니 미치타 우타고에 이제는 들리지 않는 빛으로 가득한 노랫소리 小説を結末から読んでみる 始まりへと向かってみる 쇼-세츠오 게츠마츠카라 욘-데미루 하지마리에토 무캇-테미루 소설을 결말부터 읽어봐. 처음으로 향해서 읽어봐. 悲しみの理由を紐解くと 出会ってしまった人と人がいた 카나시미노 리유-오 히모토쿠토 데앗-테시맛-타 히토토 히토가 이타 슬픔의 이유를 펼쳐 읽어보면 서로 만나버린 사람과 사람이 있었어. 落ちていく恋の深み 未来を知らぬ二人 오치테이쿠 코이노 후카미 미라이오 시라누 후타리 빠져들어 가는 사랑의 깊이. 미래를 모르는 두 사람 思いつく限り愛を落書する その壁が行き止まりとは気付かずに 오모이츠쿠 카기리아이오 라쿠가키스루 소노 카베가 이키도마리토와 키즈카즈니 떠오르는 한 맘껏 사랑을 낙서해. 그 벽이 막다른 길이라고는 깨닫지 못하고.. 挟んでいた栞はまだ 淡い薄紅色のままで 하상-데이타 시오리와 마다 아와이 우스베니이로노 마마데 끼워져 있던 책갈피는 아직 엷은 담홍빛인 채로 巡り逢いの喜びと明日への期待に抱かれ すやすやと眠る 메구리아이노 요로코비토 아스에노 키타이니 다카레 스야스야토 네무루 돌고 돌아 만난 기쁨과 내일에의 기대에 안기어 새근새근 잠들어. 遠い昔 僕達は ボロボロの約束を 宝物にして過ごした 토오이 무카시 보쿠타치와 보로보로노 야쿠소쿠오 다카라모노니시테 스고시타 멀고 먼 옛날 우리들은 너덜너덜한 약속을 보물처럼 알고 지냈어. もう輝かない 永遠という名の呪文 모- 카가야카나이 에이엔-토이우 나노 쥬몬- 이제는 빛이 나지 않는 영원이라는 이름의 주문 遠い昔 僕達は 錆かけの自転車で あの坂道をのぼり切った 토오이 무카시 보쿠타치와 사비카케노 지텐-샤데 아노사카미치오 노보리 킷-타 아주 먼 옛날 우리들은 녹슬어가는 자전거로 그 언덕길을 끝까지 올라보았어. 花が咲き 風が吹き 太陽はあの頃と変わらずに世界を照らしている 하나가 사키 카제가 후키 타이요-와 아노코로토 카와라즈니 세카이오 테라시테이루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태양은 그때와 변함없이 세계를 비추고 있어. 青春は今も静かに続いている 澄み渡る秋空の下で 세이슌-와 이마모 시즈카니 츠즈이테이루 스미와타루 아키조라노 시타데 청춘은 지금도 조용히 이어지고 있어.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갠 가을 하늘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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