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SONG~
자연스런 잘난체 그건 나의 필살기~
ANIMIX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걸작. 다오배찌붐힐 대소동 주제가!
온라인 게임 역대 최고 동시접속인 35만 명을 기록한 넥슨의 <비엔비>,국민 3명 중 1명이 즐기는 <카트라이더>.이들 게임에서 동그란 머리를 갸웃거리며 물풍선을 펑펑 던지고,
카트를 쌩쌩 운전하던 ‘다오와 배찌’ 캐릭터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다오배찌붐힐대소동.
오프닝 주제가의 가사 내용처럼 ‘다오’의 모든 일상은 자연스런 잘난체 쟁이다.
어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착한 일을 실천하는 친구.막상 착한 일을 하는 과정은 왜 그리 어설픈지… 칭찬을 받기 위해서라면 거짓말과 배신도 서슴없이 한다.
하지만 속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덜렁거려서 실수도 많이 하지만 투지가 강하고 근면 성실한 점만은 인정! 장래희망은 아버지 뒤를 이어 ‘존경받는 경찰서장’이 되는 것. 당장은 배찌보다 더 크고 멋진 물풍선을 만들어 아이들의 대장이 되는 것!
이미 김경호의 메타제트로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이슈를 몰고온 애니믹스(ANIMIX)팀이 이번에는 무명의 귀여운 여가수와 함께 손잡고 다오배찌의 주제가를 작업하였다.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사운드의 경우 천편일률적인 전자음이 대부분이라 차별화를 위해 밴드적인 느낌을 위해 어코스틱 기타와 일렉기타 배킹의 함춘씨가 가세해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ANIMIX팀에서 리더격인 작곡가 이상호 음악감독은 애니메이션 음악 전문 레이블인 AniMIX 팀을 이끌고 있다.최근 여러 공중파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품들을 통해 그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