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Day], [하늘아], [공주 사귀는 법]등..장르를 넘나들며 발라드와 댄스를 병행해 음악세계를 넓혀왔던 이성은이 새로운 싱글 [턱시도]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작곡가 문지영과 함께 한 이번 앨범에서는 이성은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기도 했는데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상상하며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혹시 그대는 기억하나요 그대가 내게 청혼하던 그날..별빛보다 밝은 그대의 눈빛 내게 세상 가장 행복했던 나..
까만 턱시도를 입고 결혼을 한다. 옆에 하얀 웨딩드레스의 사랑스런 연인이 있다. 감격스러움과 주체할 수 없는 기쁨, 행복, 이 모든 것이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의 설레임 아닐까?
오리지날 버전에서는 조금은 진지하게, 일렉트로니카 버전에서는 조금은 편안하게, 피아노 인트로에서는 조금은 감미롭게..그들의 결혼을 꿈꾼다.
I Wanna Be Your My Love..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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