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믹식초(Balsamico Aceto): 중세시대부터 만들어온 이탈리아의 전통식초로, 청포도 즙을 졸인 후, 나무로 된 통속에서 발효시켜 만듦.
나무로 된 통에서 오래 발효된 발자믹 식초 같은
슬로우뮤직(SLOW MUSIC)이 탄생했다!
좋은 재료와 사람의 정성이 완성하는 건강한 음식, 슬로우푸드.
음악에도 슬로우푸드 같은 음악이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가득 배어있는 나무 냄새가 ‘삼림욕’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슬로우뮤직(SLOW MUSIC)
지친 내 몸이 원하는 음악
Balza-Music
Goodi Company에서 1년여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Balzamic이 가을의 문턱을 열고 대중들의 감성을 두드린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Balzamic’의 음악은 새롭다기 보단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Finger soul이 프로듀서와 작곡 작사를 맞았고 감각적인 기타리스트 김덕송이 Balzamic의 모든 기타를 연주했고 드러머 이재준과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신수경이 Balzamic의 음악에 노래를 불렀다.
Balzamic의 이번 EP앨범은 총 4곡이 수록되어있다. 그 중 타이틀곡인 ‘지구를 반쯤 걷다’는 ‘Balzamic’의 감성을 보여주는 발라드 곡이며, 그 외에도 ‘I can’은 빠른 비트의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플레이가 돋보이는 트랙이고, 사랑의 향기가 전해지는 ‘Love Song’, 일렉트로닉사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Conception’ 등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