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으로 by 최경식 [ost] (1996) by 최경식 (음악감독) on maniadb.com

너와 함께 했던 날들 꿈같은 시간이었지 다시 돌아와 내곁에 머물러 줘서 고마워요 이젠 떠나가도 돼요.. 무얼 더 바라겠나요 그대만 바랄 수 있겠죠 잊지는 마라줘요... 그댄 알아요 가슴저미며 애써 참아왔던 날들 알고 있었죠 언젠가 한번 쯤 내게 돌아와 줄꺼라고 사랑인거죠 내게 보여준 그대 관심과 애착도 이별인거죠 붙잡진 않을께요 머물수 없는 내 사랑 떠나지 마요 그토록 바랬던 얼마나 기다려온 날들인대 내맘 알아요 사실은 바래요 나를 버리지 말아요 사랑인거죠 내게 보여준 그대 아쉬운 눈물도 이별인거죠 이젠 날 떠나가요 머물수 없는 내 사랑 사랑인거죠 내게 보여준 그대 관심과 애착도 이별인거죠 붙잡진 않을께요 머물수 없는 내 사랑 머물수 없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