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etical Jakies(에너제티컬 재키스)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Saint Saens: Charles Camille - Le Carnaval Des Animaux) (2008) by Energetical Jakies(에너제티컬 재키스) (보컬) on maniadb.com

『제1곡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곡』

악기: 2대의 피아노,낮은 현악기<바이올린.더블베이스.첼로.더블베이스>
느낌: 사자가 동물의 왕처럼 늠름하고 위엄한 모습이 그려짐

『제2곡 수탉과 암탉』

악기: 2대의 피아노,클라리넷
느낌:클라리넷으로 암탉의 먹이 쪼는 소리를 2대 피아노의 높은 음으로 수탉을 표현해 아기자기하고 먹이 쪼는 모습이 그려짐

『제3곡 당나귀』

악기: 2대의 피아노
느낌:빠르기가 매우 빨라 온순하지 않은 야생당나귀가 평원을 막 뛰어다니는 기분 좋은 모습이 그려짐. 힘차고 당당한 느낌

『제4곡 거북이』

악기: 2대의 피아노,낮은 현악기<바이올린.더블베이스.첼로.더블베이스>
느낌: 제3곡과는 정반대의 느낌. 빠르기가 느리다. 바흐의 <천국과 지옥(매우 빠름)>을 느리게 바꿔서 피아노와 현악기로 연주한 곡

『제5곡 코끼리』

악기: 더블베이스
느낌: 낮은 더블베이스로 코끼리의 무거운 무게 느낌을 만든다. 덩치 큰 코끼리가 왈츠를 추는 곡으로 나옴. 재미도 있고 경쾌하다

『제6곡 캥거루』

악기: 2대의 피아노
느낌: 피아노로 긴 발로 껑충껑충 뛰는 캥거루를 그렸음. 발랄하고 명랑

『제7곡 수족관』

악기: 2대의 피아노,하모니카,플루트,바이올린,첼레스타
느낌: 여러가지 악기로 만들어져 있다. 피아노가 물이 출렁거림을 표현하고, 플루트나 하모니카,바이올린이 맑고 깨끗한 그런 투명한 물을 가르키고 있다. 투명한 거울로 보이는 물고기들을 첼레스타란 악기로 표현해 귀엽고 아름답고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을 준다. 물고기의 움직임과 물결이 잘 어우러져 있다. 매우 신비로움

『제8곡 귀가 큰 나귀(노새)』

악기: 2대의 바이올린
느낌: 제3곡과는 달리 온순하고 길들여진 당나귀로, 두 바이올린이 나뉘어 노새의 불쌍한 울음소리를 표현함. 힘들고 한가로운 느낌

『제9곡 숲속의 뻐꾸기』

악기: 2대의 피아노,클라리넷
느낌: 클라리넷으로 뻐꾸기의 맑은 목소리를 표현하고 2대의 피아노가 조용하고 자유로운 숲속배경을 표현하였다. 중간에 "뻐꾹"이 나오는데 클라리넷의 소리이고, 피아노의 여린 음이 부드러운 자연을 풍자

『제10곡 커다란 새장』

악기: 2대의 피아노,플루트,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
느낌: 동물원의 새장처럼 큰 새장안에 큰 새든 작은 새든 많은 새들이 같이 어울려 있음을 표현했다. 쉬지 않고 계속 지저귀기 때문에 희망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

『제11곡 피아니스트』

악기: 2대의 피아노,오케스트라와 같은 현악기
느낌: 사람을 동물의 사육제에 넣었다. 초보자 엉터리 피아니스트가 쉬운 체르니 연습곡 제1번을 계속 되풀이하며, 오케스트라와 그외현악기의 전조화음<화음이 잘 안 맞음>으로 더 엉뚱하고 서툴게 느끼게 함

『제12곡 화석』

악기: 실로폰
느낌: <죽음의 부도> 중, <해골의 선율>을 보고 연주. 실로폰의 소리가 진짜 뼈끼리 부딪치고 그런 뼈소리가 으시시한 느낌을 줌

☆『제13곡 백조』

악기: 첼로
느낌: 동물의 사육제 중 장 유명한 곡으로,독주에 로 많이 사용된다. 물길에 미끄러질 것 같은 청순한 백조를 첼로에 피아노와 하프까지 뿌려 좀 더 우아하고,아름답고,한가롭고,부드럽고,깨끗한 느낌을 강하게 표현

『제14곡 끝곡(피날레)』

악기: 지금까지 나온 모든 악기
느낌: 지금까지의 모든 동물들이 나와 한 바탕 소동을 벌인다. 힘차고,경쾌하고,당당하고,즐겁고,밝고,명랑한 모습으로 나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