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다나' 앨범으로 가요계 첫 데뷔 후 1998년 '애천'이라는 타이틀의 2집앨범까지가 그의 활동이라고만 기억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이것이 임강구의 활동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개인앨범 이외에 SBS 드라마 사랑의향기 OST '나에게 대답해줘' MBC 드라마 나 OST '심.중.상.우', '언제나 널'
MBC 드라마 해바라기 OST '해바라기', '먼빛속의 너' 등의 OST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라이브클럽 활동과 개인 작곡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가 작사,작곡,편곡까지 완성해 그동안의 오랜 시련과 아픔을 토대로 이번 디지탈 싱글 앨범 "목련 "으로 우리에게 한걸음
다가왔다.
목련 꽃을 비유한 사랑하는 사람의 한결 같은 사랑 방식을 비유한 이번 앨범은 부드럽고 서정적이며 고풍스럽기까지하다. 이번 발라드 들은 그동안의 락적인 이미지를 탈피한 새로운 시도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저음의 부드러움과 중고음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번 앨범은 그의 오랜 경험과 마음속 깊은곳에서 부터 느껴지는 성숙한 느낌을 주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