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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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04 | ||||
P.O.H - Warning! (Intro)
-Escape- 이 씬의 케이스 안에 페이스를 유지하는 The Escape 힙합 레이스의 에이스 내 아이언 메이든처럼 달려드는 fake는 이 땅에 earthquake를 일으켜 넌 그냥 병신삽질 억지rhyme 떡칠하지마 역지사지란 말 들어봐 완전 어이상실 내 머리 안이 터질때 까지 우리가 벌린 판의 정점에 오른다 lonely time은 거기까지 Narr - The Blues, MAD P.G, Enemy'B -Mad P.G- A Piece Of Hiphop 모두 여기 집합 이 신의 반전 일으킨 변환점 꼬마라 웃지마 너희가 혹시나 덤빌 거라면 생각도 하지마 이제 시작 바짝 긴장 빨어 진상 미치광이 신사야 니 실력은 언제나 제자리나무 계속해봤자 도로 아미타불 -Enemy`B- 우리 눈앞의 적들을 확실히 부숴 무너진 너희들 위엔 우리가 웃어 물에 빠진 생쥐 상태로 랩 뱉지 넌 얼마 전 우리에게 패배 한 거 기억나? 우리의 랩은 너희가 덤빌 때 피어나 지겨운 너희들 랩 듣기 진짜 진절머리나 이미 너희랑 비교 안돼 우리가 P.O.H 이놈의 인기란 평생 가 식을 줄 모르지 -The Blues- 다 벗어 던져 먼저 걷어 올려 더러운걸 꽉 쥔 그 손 뻗쳐 올려 hardcore랩 이란 선정적 culture라고 입 놀려 아는 척? 좆 까고 꺼져 먼저 걷던 이 길을 걸어 Hiphop은 내 거처 나를 거쳐 가게 되는 비판아 왜 덤벼? P.O.H Will Be O.K 이렇게 강한 팀 이길 순 없어 HOOK*4 Put Your Hands Up 모두 다 잘 들어 P.O.H가 왔으니 다 받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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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8 | ||||
The Blues - 아직 어린 그의 이야기
Hook*2 하루 종일 너만 찾는 머리 속에 어지럽게 박힌 너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어리석게 배신 당한 나지만 가식이 널 덮쳤다면 나를 다신 찾지마 Verse1 몇 달이 지난 지금도 날 잡은 미련 늘 당신은 내게 영원한 사람 이거든 이렇듯 빠져 나갈 수도 없는 기억들 오늘도 답답한 맘에 잔을 비워 끝까지 눈물 한 방울에 섞인 미련 속 비명 이런 일에 우는 내가 싫다 말해 이건 첫사랑에 느껴보는 나의 아픈 진술서 이 노랠 듣고 날 비웃으려면 비웃어 그래 난 아직도 우리 갔던 거릴 기웃거려 그 만큼 미운 너라 걷다 그만 그 자리에서 현실을 피했어 나 병신이래서 아픈 기억 잊으려 마음을 정했어 그래 그때부터 확실하게 나는 변했어 당신의 품은 내게 여전히 멀고 먼 곳 지금은 바뀐 나의 손에 쥐어진 너의 옛날번호 난 그 옛날 서로 바라봤던 그때를 아직 그려 Hook*2 하루 종일 너만 찾는 머리 속에 어지럽게 박힌 너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어리석게 배신 당한 나지만 가식이 널 덮쳤다면 나를 다신 찾지마 Verse2 시간은 내가 당신을 잊으려 하니까 빨리 가 당신은 그저 아픔을 준 사람 하나니까 당신과는 정반대인 사람과 마지막 까지가 고통이란 꽃은 슬픔을 머금고 피어나 이런 날 너와 좋았던 날들이 기억나 늘 그렇듯 하루는 네 사진 보는 걸로 시작돼 미안해 잊는다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 오늘밤도 아련한 추억들을 다듬고 잠들 때 너라는 자물쇠를 만든 채 (꿈에서 깨) 그래 이런 날 어린애라 비웃어 날 미련에서 일어서봐 안 되는 게 정말 싫어 난 오늘 역시 믿지도 않는 신께 빌어봐 앞서 불렀던 진술서로 시를 써 비로소 나의 아픈 곡이 하나 써질 그때 그래 매일같이 이 노랠 듣고 추억에 잠기겠지 (이젠 어떡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다..) Bridge*2 난 지난 시간 심한 비난 속 당신을 위해 춤을 춰 아픔이 많은 나를 위해 맑은 날엔 눈을 떠 날 버린 당신이래도 난 당신의 꿈을 꿔 나의 이 노래 당신만은 들어둬 Hook*2 하루 종일 너만 찾는 머리 속에 어지럽게 박힌 너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어리석게 배신 당한 나지만 가식이 널 덮쳤다면 나를 다신 찾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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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6:36 | ||||
P.O.H - Dreamer
-intro- The Blues 머저리는 썩어버린 이사회를 비유해 낮은 숫자의 평균은 하층민을 비웃네 높은 곳을 기웃대도 난 끝이야 닫혀버린 방문이란 열리지 않을 테니까 -Mad P.G- 두 손에 묶인 현실의 수갑에 한 순간에 깨져버린 꿈과 한숨만 거리를 거닐은 꿈 잃은 이 걸인 내일이 무서워 뒤척이며 침대로 -Escape- 뜬 눈으로 지새는 밤 그 순간 차오르는 이 격한 감정에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감춘 내 고통들이 화산처럼 끓어 넘쳐버려 -The Blues- 난 아직 낯설은 이 거리로 나서 -Mad P.G- 그래도 난 현실의 벽에 맞서 -Escape- 그래, 우린 어디서든 앞서야 할 때가 왔어 -All- Ah, ah, Let`s go -The Blues- 하루 종일 엎드린 채로 등골 휘는 고등어 당신 앞길을 가로막는 사회현실의 모든 것 오직 일류 대학만을 성공의 기준으로 보는걸 나머진 잉여인간 되는 잘못된 사고방식 나도 많이 노력했어 어른이 말하는 성공을 위해 먼 곳을 위해 달리라던 아버지 말씀을 기억해 이렇게 나는 그 에게 멋진 아들이 되지 못 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꿈들을 짓밟는 밝은 미래를 보여주겠다던 그 분들을 원망해 몰개성된 교육의 틀에 잘못된 자유를 원하네 오류 난 종이 몇 장에 결정 되는 나의 인생 학벌주의란 괴물과 싸워야 되는 학생인데 손목을 긋고 뛰어내리는 나약한 자들의 짧은 나들이 밝은 날들이 심히도 그리운 학교는 어두운 밤거리 또 한번의 사회가 죽인 길이 많았던 인재 한 명 흉기라 불리는 주입식 교육을 알면서도 믿네 한번 -Mad P.G- 뭐 돈이란 애물단지 뇌물 따위가 사람의 앞길을 결정해 돈 없음 꿈을 버리라는 현실의 결점과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보이는 그들 눈에 또 우리 꿈들은 죽네 방구석에서 가만히 밥만 축내는 나만의 인생은 살고 싶진 않지 종이 한 장에 골 빈 놈이라고 인식돼 진실된 인간들은 이 공기에 질식해 도대체 뭘 원해 what? 솔직히 뭘 택해 먼 세계로 떠날 내게 차가운 현실은 내게 족쇄를 걸었지 꿈을 꾸지 못해 현실의 아픈 못에 깊게 찔려 지쳐 미처 잡지 못한 내 앞길의 vision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 근데 난 밑바닥 그래도 한 가닥 빛을 향해 뛰네 앞길에 어떤 선입견과 벽이라도 넘어버릴 거지 정말 질긴 나거든? nonstop 또 한걸음 -별둘레- 내 주변의 아픈 한마디가 나의 미래란 빛을 잃게 만들고 오늘도 눈물과 함께 밤을 보내 꿈을 잃은 한 소녀의 하루는 오늘도 내일도 같으니 -Escape- 꿈을 잃고 밟혀버린 꿈틀대는 지렁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건 바로 우리 포기하라고 그러지만 그건 아직 무리 흔들려버린 마음의 눈에선 피눈물이 흥건한 채 있는 내 모습이 익숙해져 버려 사는 게 그런 거라 내 자신을 달래고 오늘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 머리 안의 기억의 한 조각을 되새기네 오늘은 이것 내일은 저것 내놓는 정책 속에 내 기대를 접어버려 오로지 내 일에만 전념하려고 해 실패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이 칼날 같은 세상 그 세상이라는 그림의 한 폭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한 획을 긋겠다 또 내 방향이 틀렸는지 너에게 묻겠다 새싹들이여 피어나라 아 Dreamer -별둘레- 내 주변의 아픈 한마디가 나의 미래란 빛을 잃게 만들고 오늘도 눈물과 함께 밤을 보내 꿈을 잃은 한 소녀의 하루는 오늘도 내일도 같으니 -Outro- -The Blues- 머저리는 썩어버린 이사회를 비유해 낮은 숫자의 평균은 하층민을 비웃네 높은 곳을 기웃대도 난 끝이야 닫혀버린 방문이란 열리지 않을 테니까 -Mad P.G- 두 손에 묶인 현실의 수갑에 한 순간에 깨져버린 꿈과 한숨만 거리를 거닐은 꿈 잃은 이 걸인 내일이 무서워 뒤척이며 침대로 -Escape- 뜬 눈으로 지새는 밤 그 순간 차오르는 이 격한 감정에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감춘 내 고통들이 화산처럼 끓어 넘쳐버려 -The Blues- 난 아직 낯설은 이 거리로 나서 -Mad P.G- 그래도 난 현실의 벽에 맞서 -Escape- 그래, 우린 어디서든 앞서야 할 때가 왔어 -All- I never give up. I`m drea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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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7 | ||||
MAD P.G - Growth (Chorus By The Blues)
HOOK*2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가 설 곳은 여기 어린 나의 손에 쥐어진 얇은 펜과 종이 나의 영원한 먹잇감 버릇된 라임놀이 나인들 뭘 못해 늘 초심의 마인드 verse1 음악은 뭐랄까 삶의 활력소 사회란 훈련소의 훈련 속에서 후련히 내 맘을 청소해 난 음악이 간절해 랩만 하는 것이라도 꿈에 부풀려 져버린 번번히 놓친 박자 투성인 떠버리 그래도 끈질긴 거머리 저 멀리 솟은 고지로 난 더 빨리 쉬지 않고 달려 지친 적은 없어 음악에 몸을 맡겨 음악이 내게 딱 한번 준 기회 놓쳐버릴까 걱정 한번 생각해봐 내가 젖비린내가 떠나지 않았을 때 부터 음악의 천재 였다면 바뀔 인생의 장면 난 아직 많은 게 새롭고 또 궁금해 자자, 천천히 난 아직 너무 어려 깊은 잠에 들며 이 음악에 빠져 HOOK*2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가 설 곳은 여기 어린 나의 손에 쥐어진 얇은 펜과 종이 나의 영원한 먹잇감 버릇된 라임놀이 나인들 뭘 못해 늘 초심의 마인드 verse2 어릴 적 부터 난 밖에서 play보단 mp3플레이어를 더 만지작 거려 길을 걸을 때면 내가 마치 가수 된 것처럼 자주 상상으로 가득 자신이 최고인 줄 알았지 한참이 지난 후 밑에서 헐떡거리고 패배의 쓴맛에 제발 그만해 POH입단 후 많은걸 깨달어 최고라던 생각은 버리고 나 또한 바뀌고 자신도 몰랐던 사고방식 그걸 알고 놀라 그 동안 혼자 고민하고 내색하고 혼자 남게 된 걸 이제 난 음악이란 녀석 때문에 내 삶이 바뀌었어 그래 바로 내가 P.G 지치지 않고 또 뛰지 사적인 감정은 이제 모두 keep in HOOK*2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가 설 곳은 여기 어린 나의 손에 쥐어진 얇은 펜과 종이 나의 영원한 먹잇감 버릇된 라임놀이 나인들 뭘 못해 늘 초심의 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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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7 | ||||
EscApe - You (Feat. The Blues, 별둘레)
song(별둘레)*2 내 사랑아 넌 내 전부야 내 등 뒤에서 울지 마요 난 사랑해 당신 뿐인걸 이런 내 맘을 당신은 알까 verse1(Escape) 어느 날 갑자기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어디서 순한 여자 한 명 데려 왔나봐 또 소개시켜 줄 테니 나오라는 그 놈의 한마디에 무심코 나갔다가 장님에게 반하고 말았다 이봐 난 녀석 같은 바람둥이완 달라 널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나야 그녀의 곁에 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은 터질 것 만 같은데 정작 그녀는 꼼짝도 안 하네 말이 씨가 된다고 그 놈 역시 새 발의 피 만큼 조차도 믿을 수 없는 녀석 어느 새 다른 여자와 손 잡으며 뭉기적 팔짱 끼고 부비적 거리는 모습에 화가 나서 그녀에게 말했다 아파 쓰러진 그녀 끝까지 너를 믿고 있잖아 보이지 않는 맘에 상처를 너도 알고 있잖아 눈물 흘리는 그녀 앞에서 애써 속만 태우는 너를 어찌해야 할지 나는 생각하기도 귀찮아 song(별둘레)*2 내 사랑아 넌 내 전부야 내 등 뒤에서 울지 마요 난 사랑해 당신 뿐인걸 이런 내 맘을 당신은 알까 verse2(The Blues) 매일 지나게 되는 변함없는 이 거리엔 허리에 여자만 끼는 별볼일 없는 바람둥이 보란듯이 여자끼리 갈등을 만드는 또는 일을 관두는 빛쟁이에 나쁜 새끼가 나야 어느 날 심장이 아픈 눈먼 재벌녀를 만나 하나 둘 셋 세며 넘어온 그녀를 가지고 논다 그러다 그런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해 영원하길 바라네 내 꿈은 그것 하나네 내 친구인 그도 속으로 사랑해 당신을 나 같은 새끼보단 낫겠지 안심을 해 아련한 향수 뒤엔 화려한 박수 안주와 마신 술엔 바쁜 한숨만 친구야 네게 모든걸 맡길게 너의 진심들이 모두 장난은 아니게 그녀의 눈은 나로 인해 밝디 밝은 빛을 봐 저 높은 하늘에 가서도 어떻게 당신을 잊을까 song(별둘레)*2 내 사랑아 넌 내 전부야 내 등 뒤에서 울지 마요 난 사랑해 당신 뿐인걸 이런 내 맘을 당신은 알까 Bridge(The Blues) 죽음이란 게 두렵지만 행복의 꿈으로 이겨내 보이지 않는 당신의 두 눈을 대신해 그래 난 미련해 이런 내 마음은 죄를 뉘우침과 동시에 진심이야 난 그저 바늘 속 많은 점들 중심엔 항상 눈을 뜨고 행복해 할 너란 걸 내가 원한 건 널 영원히 행복하게 할 엄한 벌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모든걸 맡기고 영원히 떠날게 안녕 지루해 난 이곳 Bridge(Escape) 내 친구를 멀리 떠나 보낸 그 이후로 얼마 되지 않아 그녀 밝디 밝은 빛을 봐 먼저 갈 길을 가버린 녀석의 소식 전하고 싶지 않은데 (그녀가 날 내 친구로 안다고?) 언제 까지 녀석 앞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와 이대로 함께 나아가 도대체 어떡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찰나 문득 든 생각 (친구야 혹시 니가...) song(별둘레)*2 내 사랑아 넌 내 전부야 내 옆에서 떠나지 마요 두 눈으로 그대 보는걸 우리 영원히 함께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