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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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9 | ||||
사랑한단 말 한 번 못해본 우리 아버지
힘들 땐 홀로 눈물을 삼키는 어머니 도와달라 손 내밀어 본 적이 없는 내 동생 맘에 담아두고 사는 나 이제는 사랑한다 말해요 눈물도 가끔 보여줘 도와달라 말해요 당신은 혼자가 아냐 표현해요 말해요 마음속 깊은 진실함이 서로에게 전해지도록 마음을 알아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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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8 | ||||
주님께로 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대로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로 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대로 내 모습 그대로 한걸음 부끄러운 내 삶이지만 그래도 난 주님께로 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대로 내 모습 그대로 주 보혈 그 피로 날 살리셨네 그래서 난 주님께로 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대로 내 모습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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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6 | ||||
나는 꿈을 꾸었죠 내 뜻대로 사는 삶
나는 기도했었죠 주가 기뻐하시길 하지만 세상은 잿빛으로 다가와 상처와 좌절만을 내게 남겼죠 주를 믿는다는 건 어쩌면 포기와 순종 주를 믿는 믿음으로 주께 다 맡기는 것 돈으로도 못가요 주님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주님의 나라 오직 아버지를 믿는 믿음으로 가는 나라 모든 것 포기해야 가는 그 나라 아버지의 나라 난 꿈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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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6 | ||||
때로 난 어둠 속에 주님을 찾죠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죠 가끔 난 정말 포기 하고만 싶죠 아무도 나를 몰라주는 것 같죠 내게는 좀 더 확실한 게 필요해 의심 많던 도마처럼 믿지 못해 하루가 지나면 은혜도 사라져 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 사랑 바람으로 내게 불어와 따스한 햇살 되어 나를 비추네 은혜의 단비 내려 날 채우시네 오 주님 여기 내 맘에 계시네 사실은 교만한 눈이 주님을 가렸던 거죠 그 음성 들을 준비가 난 되지 않았던 거죠 주님의 정하신 때에 예비하신 은혜의 때에 세밀한 음성 속 날 안아 주실 것 믿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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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9 | ||||
넌 떠나가면 그만인가봐
미련도 없나봐 추억도 없나봐 난 그냥 기다리면 되나봐 꿈 속에 너를 봐 널 사랑했나봐 담아두면 아플 기억들 이제는 다 버려야겠지 잊어야만 하는 시간들 더 이상은 떠오르지도 않겠지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봐 널 기다리나봐 잊을 수 없나봐 거울 속 바보 같은 나를 봐 난 꿈을 꿨나봐 그런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