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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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Soredemo Kita Michi / それでも來た道 (그래도 걸어온 길)
가수:Shibata Jun 滿ち足りた幸福なら この世界にはきっと無いもの (미치타리타 시아와세나라 코노 세카이니와 킷토 나이 모노) 충분한 행복이라면 이 세상에는 분명 없는 것이지만 それでもいつかたどり着くと すがる何か信じていた (소레데모 이츠카 타도리츠쿠토 스가루 나니카 신지테이타) 그래도 언젠가 도달한다고,매달리고는 무언가를 믿었어요 あの人の弾く聲を聴けば あの人の歌を口ずさめば (아노 히토노 히쿠 코에오 키케바 아노 히토노 우타오 구치즈사메바) 그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그 사람의 노래를 흥얼거리면 体にまとわりつく不安は 一つ一つ消えるようで (카라다니 마토와리츠쿠 후안와 히토츠 히토츠 키에루요-데) 몸이 얼어붙는 불안은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는 것 같아서… 見せかけだけの夢でもいい 僞りだらけの優しさでいい (미세카케다케노 유메데모 이- 이츠와리다라케노 야사시사데 이-) 눈에만 보이는 꿈이라도 좋아요,속였을 뿐인 다정함이라도 좋아요… もう頑張らなくていいのよって 言ってくれないか (모-감바라나쿠테 이-노욧테 잇테쿠레나이카) 이젠 더 노력하지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지않을래요? 振り返るなと 立ち止まるなと 步き続けて (후리카에루나토 타치도마루나토 아루키츠즈케루) 뒤돌아보지않고,멈춰서지않고 계속 걸어가요… この道の果ては未だに 何一つ見えやしない (코노 미치노 하테와 이마다니 나니 히토츠 미에야시나이) 이 길의 끝은 아직도 무엇 하나 보이지않아요… 風の色 街のにおい 變わり始めるのが怖かった (카제노 이로 마치노 니오이 카와리 하지메루노가 코와캇타) 바람의 색,거리의 향같은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는게 무서웠어요… 信号待ちの人の群れに 僕はちゃんと溶け込んでいるかな (신고-마치노 히토노 무레니 보쿠와 챤토 토케콘데이루카나) 신호대기중인 사람들의 무리에 나는 분명히 녹아가고있는걸까요… あの人の見た夢を見れば あの人の翳す太陽を仰げば (아노 히토노 미타 유메오 미레바 아노 히토노 카자스 히오 오오게바) 그 사람이 보이는 꿈을 꾸면,그 사람이 쬐던 태양을 흉내내면 自分もあの人になれると 一つ一つ真似していた (지분모 아노 히토니 나레루토 히토츠 히토츠 마네시테이타) 자신도 그 사람이 될것같이 하나 하나 흉내내고있었어요… 無責任すぎる愛でもいい 一瞬で消える溫もりでいい (무세키닌스기루 아이데모 이- 잇슌이데 키에루 누쿠모리데 이-) 무책임한 사랑이라도 좋아요,일순간에 사라져버리는 따뜻함이라도 좋아요… もう泣いたってかまわないのよって 抱いてくれないか (모-나이탓테 카마와나이노욧테 다이테쿠레나이카) 이제 울지않아도 된다며 안아주지 않을래요? 見えないものを見えると言える强さがあった (미에나이 모노오 미에루토 이에루 츠요사가 앗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인다고 말 할 수 있는 강함이 있었어요 なぜか淚があふれても それでも來た道 (나제카 나미다가 아후레테모 소레데모 키타 미치) 왜인지 눈물이 넘쳐흘러도, 그런데도 와버린 길… 振り返るなと 立ち止まるなと 步き続けても (후리카에루나토 타치도마루나토 아루키츠즈케테모) 뒤돌아보지않고 멈춰서지않고 계속 걸어가도 この世に果てなどないと 本当はとっくに気付いてたさ (코노 요니 하테나도 나이토 혼토와 톳쿠니 키즈이테타사) 이 세상에 끝이란 없는 것이라고 사실은 벌써 깨닫고 있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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降り注ぐ月の光よどうか絶やさないで 후리소소구츠키노히카리요도-카타야사나이데 쏟아지는 달빛이여 부디 사라지지 말아요 淚さえ空にこぼれて星に還る 나미다사에소라니코보레테호시니카에루 눈물조차도 하늘에 넘쳐 흘러서 별이 되어요 コ-ヒ-に月と星を浮かべて「おいしいね」と笑って 코-히-니츠키토호시오우카베테오이시-네토와랏테 커피에 달과 별을 띄우고는 「맛있네요」라며 웃으며 夜空を全部飮み干したらあなたも消えた 요조라오젠부노미호시타라아나타모키에타 밤하늘을 전부 다 마시고는 그대도 사라졌죠 今一人で旅立つ君を受け止める勇氣をくれるなら 이마히토리데타비다츠키미오우케토메루유-키오쿠레루나라 지금 홀로 여행을 떠난 그대를 받아 낼 용기를 준다면 あなたを見失う闇照らしてよ心が見通せるまで 아나타오미우시나우야미테라시테요코코로가미토-세루마데 그대를 놓친 어둠을 비춰요! 마음이 내다볼 수 있을 때까지 優しくてとても冷たいあなたは月のようで 야사시쿠테토테모츠메타이아나타와츠키노요-데 다정하지만 너무도 차가운 그대는 달과 같아서 溫もりは光遮る雲に見えた 누쿠모리와히카리사에기루쿠모니미에타 따뜻함은 빛을 가로막는 구름으로 보였어요 水面に映った月をすくって「捕まえた」と笑って 미라오니우츳타츠키오스쿳테츠카마에타토와랏테 수면에 비친 달을 떠서는 「잡았어」라며 웃으며 こぼれて行く月と共にあなたもすり拔けた 코보레테유쿠츠키토토모니아나타모스리누케타 흘러 넘친 달과 함께 그대도 빠져나갔죠 今一人で旅立つ君に引き止める言葉を選べずに 이마히토리데타비다츠키미니히키토메루코토바오에라베즈니 지금 홀로 여행을 떠난 그대를 만류할 말을 고르지 않고 すがる瞳をしたあなたに背を向けて淚こらえてるだけ 스가루메오시타아나타니세오무케테나미다코라에테루다케 기댈려는 눈을 한 그대에게 등을 지고 눈물을 참을 뿐 今一人で旅立つ君にさらさらと光よ舞い降りて 이마 히토리데타비다츠키미니사라사라토히카리요마이오리테 지금 홀로 여행을 떠난 그대에게 막힘없이 빛이여 비쳐줘요 あなたの行く未來すべていつの日も輝きに滿ちるように 아나타노유쿠미라이스베테이츠노히모카가야키니미치루요-니 그대가 가는 미래 모두가 언제나 찬란함에 가득찰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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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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片想い 作詞 柴田 淳 作曲 柴田 淳 唄 柴田 淳 私があなたのこと 愛してるき持ち 와타시가 아나타노 고토 아이시테루 키모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とっくにき付いてるくせに き付いてないフリしてる 톳쿠니 키즈이테루쿠세니 키즈이테나이 후리시테루 벌써 알고있으면서도 모르는척 하고있어 時とき 確かめさせるように わざとあの人の話をして 도키도키 타시카메사세루요우니 와자토 아노히토노 하나시오 시테 가끔씩 확인시켜주는것처럼 일부러 그사람얘길 하고 私を突き放すのね 와타시오 츠키하나스노네 나를 떼어내려해 なにも求めてないのに 나니모 모토메테나이노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お願い 私から あなたを好きなき持ち 奪わないで 오네가이 와타시카라 아나타오 스키나 키모치 우바와나이데 부탁이니 나에게서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은 뺏지말아줘 なんにもいらない 난니모이라나이 아무것도 필요없어 あなたはこれからも そのままでいいから 아나타와 코레카라모 소노마마데 이이카라 당신은 이제부터도 그대로면 되니까. あいたいなんて もう言わない 言わないから 아이타이난테 모우이와나이 이와나이카라 만나고 싶다고 하는말따위 이제 하지않을테니. 하지않을게 いつものように 私をからかって 이츠모노 요우니 와타시오 카라캇테 언제나처럼 나를 놀려요 今はこのき持ちで あるけてるの 이마와 고노 키모치데 아루케테루노 지금은 이 마음으로 겨우 걸어갈수있는걸. あなたに見つめられると 忘れそうになるの 아나타니 미츠메라레루토 와쓰레소우니나루노 당신이 날 바라보면 잊어버릴것같이 되버려.. さきのないこいということ 사키노나이코이토이우고토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愛されてはいないこと 아이사레테와 이나이고토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을.. 理屈でわかっていても 諦めきれないのは 리쿠츠데 와캇테이테모 야메키레나이노와 머릿속에선 알고있어도 도저히 그만둘수 없는건 どこかで期待している 도코카데 키타이시테이루 어딘가에서 기대하고있으니까 あなたの心かわり 아나타노 고코로 카와리 당신의 마음이 바뀌기를.. お願い 私から あなたを奪うき持ち 忘れさせて 오네가이 와타시카라 아나타오 우바우 기모치 와쓰레사세테 부탁이야 나에게서 당신을 뺏겠다는 마음을 잊게 해줘. 歪んだこのこいを 유간다고노 코이오 비뚤어진 사랑을 貫ける勇きも 力もなにもない 츠라누케루 유우키모 치카라모 나니모나이 관철시킬 용기도 힘도 아무것도 없어. なたは あの人を愛してる 愛してるから 아나타와 아노히토오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카라 당신은 그사람을 사랑하고있잖아. 사랑하고 있으니.. して ここからぬけ出したい 메오 사마시테 고코카라 누케다시타이 눈을 뜨고 이쯤에서 벗어나고 싶어 これ以上私を いじめないで 고레이조우 와타시오 이지메나이데 이이상 나를 괴롭히지말아요 どうして あなたじゃなきゃダメなの?ダメなんだろう… 도우시테 아나타자나캬다메나노? 다메난다로우 어째서. 당신이 아니면. 안되는거야. 안되는거지.. 一人きりじゃ のり越えられぬ夜 히토리키리쟈 노리코에라레누 요루 혼자서는 도저히 견딜수없는 밤 あなたの足音は どこにもしないのに 아나타노 아시오토와 도코니모 시나이노니 당신의 발소리는 어디에도 들리지않는데 それでも あなただけ待ってる 待ってるから 소레데모 아나타다케 맛테루 맛테루카라 그래도 당신만을 기다려. 기다릴테니 いつものような 結末が見えても 이츠모노요우나 케츠마츠가 미에테모 언제나처럼 결말이 훤히 보여도 今はこのき持ちで あるきたいの 이마와 코노 키모치데 아루키타이노 지금은 이마음으로 걸어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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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の向こうから聞こえてくる 카제노무코오카라 키코에테쿠루 바람의 저편에서 들려오는 懷かしいあの曲 あなたの歌聲 나쯔카시이아노쿄쿠 아나타노우타고에 그리운 그 곡은 당신의 노랫소리 氣の向くまま彷徨いたどり着いた 키노무쿠마마 사마요이 타도리쯔이타 발걸음이 닿는대로 걷다 닿은 곳은 昔の二人 思い出のあの店 무카시노후타리 오모이데노아노미세 우리의 옛추억이 서린 그 가게 待ち合わせ いつも流れてた哀しいメロディ- 마치아와세 이쯔모나가레테타 카나시이메로디 그 앞에서 늘 흘러나오던 슬픈 멜로디를 口ずさんでいた あなたに逢いたくて 구찌즈산데-타 아나타니아이타쿠테 흥얼거리던 당신이 보고싶어서 今日もまた來てしまいました 쿄오모마따 키테시마이마시타 오늘도 또다시 와버렸어요 切ない音で時を刻む 세츠나이오토데 도키오 키자무 안타까운 소리로 시간을 새기는 あなたにもらった小さな腕時計 아나타니모랏타 치이사나 우데도케이 당신에게서 받은 작은 손목시계가 今も尙 あなたに逢える日を 이마모나오 아나타니아에루히오 지금도 여전히 당신을 만날 수 있는 날을 數えるように動いています 카조에루요오니 우고이테이마스 헤아리듯 움직이고 있어요 あの人のもとへ行ったまま 아노히토노모토에 잇타마마 그사람 곁에 간채 戾らなかったあの日からずっと 모도라나캇따 아노히카라즛또 되돌아오지않았던 그날부터 죽 あなたを待ちくたびれ 아나타오 마찌쿠타비레 당신을 기다리리다 지쳐 時に流されて生きています 도키니나가사레테 이키테이마스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긴채 살아가고있어요 小さな部屋に響き渡る 치이사나헤야니 히비키와타루 작은 방안에 울려 건너오는 寄り添いたくなる寂しい雨音 요리소이타쿠나루 사비시이아마오토 누군가의 곁이 그립게하는 쓸쓸한 빗소리 窓に叩きつける風の音 마도니타타키쯔케루 카제노오토 창을 때리는 바람소리 幸せ羨む私の泣き聲 시아와세우라야무 와타시노나키고에 행복이 부러운 나의 울먹임과 枯れた花を思いやるように 카레타하나오 오모이야루요오니 시든 꽃을 불쌍히 여기듯 日のあたる場所へ置き換えていた 히노아타루 바쇼에 오키카에테이타 햇볕이 드는 곳으로 바꾸어놓았어요 あなたを信じ拔く勇氣は 아나타오신지누쿠 유우키와 당신을 믿고 낸 용기는 まだここにあります 마다코코니아리마스 아직 여기에 있어요 いつかまた思いが屆くと 이쯔카마타 오모이가토도쿠또 언젠가 다시 내 마음이 전해진다고 あなたの歸りをいつまで待ってる 아나타노카에리오 이쯔마데맛테루 당신이 돌아오기를 언제까지라도 기다려요 未練がましい女も 미렌가마시이온나모 그저 미련에 어쩌지 못할뿐인 여자도, 一途な女になりたくて… 이찌즈나온나니나리타쿠테… 한결같은 여자로 비춰지고싶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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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ば僕が 今を生きようと 全て投げ捨てたなら (타토에바 보쿠가 이마오 이키요-토 스베테 나게스테타 나라) 가령 내가 현재를 살기 위해서 모든걸 내던져 버린다면 どうなるのかな 壞れるのかな なにもかも終わるだろう (도-나루노카나 코와레루노카나 나니모카모 오와루다로-) 어떻게 될까? 무너져 내리게 될까? 모든게 끝나겠지? それでも いつかは ここから拔け出してみせるんだと (소레데모 이츠카와 코코카라 누케다시테 미세룬다토) 그렇지만 언젠가는 여기에서 빠져나가 보일거야라며 つぶやいて 飮みこんで 悲しいけど…これが今のカ (츠부야이테 노미콘데 카나시-케도 코레가 이마노 치카라) 속삭이며 납득하고 있어요, 슬프지만 이게 지금의 힘… 色のないため息ひとつ 風はこんな僕 隱してゆく (이로노 나이 타메이키 히토츠 카제와 콘나 보쿠 카쿠시테 유쿠) 색깔이 없는 한숨 한 번… 바람은 이런 나를 숨겨요 枯れ果てぬため息ふたつ 誰も僕の存在など知らない (카레하테누 타메이키 후타츠 다레모 보쿠노 코토나도 시라나이) 끝이 없이 나오는 한숨 두 번… 아무도 내 존재 따위는 몰라요… たとえば僕が あの日に戾って 全てやり直せたら (타토에바 보쿠가 아노 히니 모돗테 스베테 야리나오세타라) 가령 내가 그 날로 되돌아가서 모든걸 다시 새로 시작한다면 何をしようか どこに行こうか 少し旅に出ようか (나니오 시요-카 도코니 이코-카 스코시 타비니 데요-카) 뭘 할까요? 어디로 갈까요? 여행을 좀 떠날까요? それでも やっぱり きっと僕はここに戾ってくる (소레데모 얍파리 킷토 보쿠와 코코니 모돗테 쿠루) 그렇지만 역시 분명히 나는 되돌아 오겠죠 わかるから 自分だもの 意氣地のない弱い僕だから (와카루카라 지분다모노 이쿠지노 나이 요와이 보쿠다카라) 내 자신이기에 나를 알아요, 패기없는 연악한 나이기에… 白く立つため息ひとつ 冬はこんな僕を見逃さない (시로쿠 타츠 타메이키 히토츠 후유와 콘나 보쿠오 미노가사나이) 하얗게 일어나는 한숨 한 번… 겨울은 이런 나를 간과하지 않아요 宛てのないため息ふたつ 違う人になんてなれない (아테노나이 타메이키 후타츠 치가우 히토니 난테 나레나이) 그냥 나온 한숨 두 번… 다른 사람으로는 될 수 없어요… 色のないため息ひとつ 風はこんな僕を許してゆく (이로노 나이 타메이키 히토츠 카제와 콘나 보쿠오 유루시테 유쿠) 색깔이 없는 한숨 한 번… 바람은 이런 나를 용서해 가요 宛てのないため息ふたつ 今はまだここから動けない (아테노 나이 타메이키 후타츠 이마와 마다 코코카라 우고케나이) 그냥 나온 한숨 두 번… 지금은 아직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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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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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見せてくれたあなたは今もここにいて (유메 미세테 쿠레타 아나타와 이마모 코코니 이테) (꿈을 보여준 그대가 지금도 여기에 있기에) 夜は何も恐れず その腕に抱かれ眠る日日 (요루와 나니모 오소레즈 소노 우데니 다카레 네무루 히비) (밤에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팔에 안겨 잠드는 날들) 惱みさえ不安さえないから (나야미사에 후안사에나이카라) (고민도, 불안조차도 없기에) 何もかもが滿たされている 私がいる 私がいるんだけど (나니모카모가 미타사레테-루 와타시가 이루 와타시가 이룬다케도) (모든게 다 충족되어 있는 내가 있어요, 내가 있지만) もっともっと愛してくれなくていい (못토 못토 아이시테 쿠레나쿠테 이이) (더욱 더 사랑해주지 않아도 되요) きっときっとあなたには分からない (킷토 킷토 아나타니와 와카라나이) (분명히 분명히 그대는 모를거에요) ずっとずっとそんな想い秘めたまま (즛토 즛토 손나 오모이 히메타 마마) (계속 계속 이런 마음을 숨긴 채) 續いて行く 每日 (츠즈이테 유쿠 마이니치) (계속 되어 가는 매일 매일) そっと濕った風が笑う この部屋の窓から (솟토 시메타 카제가 와라우 코노 헤야노 마도카라) (살며시 눅눅한 바람이 웃는 이 방 창문에서) 二人見てきたものは確かに同じ世界だった (후타리 미테키타 모노와 타시카니 오나지 세카이닷타) (우리 둘이 봐 왔던 건, 분명히 같은 세상이었어요) 變わり行く町竝みの中で (카와리유쿠 마치나미노 나카데) (변해가는 거리의 모습 속에서) 變わらないあなたの思いを受け止めてる (카와라나이 아나타노 오모이오 우케토메테루) (변하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받아 들이고 있는) 變われない私を (카와레나이 와타시오) (변할 수 없는 나를) もっともっと愛さなくていいこと (못토 못토 아이사나쿠테 이이 코토) (더욱 더 사랑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ずっとずっとあなたにはわからない (즛토 즛토 아나타니와 와카라나이) (계속 계속 그대는 모를 거에요) きっときっと何も氣づかないように (킷토 킷토 나니모 키즈카나이요-니) (분명히 분명히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續けてゆく 每日 (츠즈케테 유쿠 마이니치) (살아가는 매일 매일) もっともっとあなたを愛せるなら (못토 못토 아나타오 아이세루나라) (더욱 더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ずっとずっとあなたを愛せるのに (즛토 즛토 아나타오 아이세루노니) (훨씬 더 그대를 사랑할 수 있었을텐데) きっときっと愛すべき人がいて (킷토 킷토 아이스베키 히토가 이테) (분명히 분명히 사랑해야하는 사람이 있어서) ずっとずっと愛せない人がいて (즛토 즛토 아이세나이 히토가 이테) (계속 계속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어서) そっとそっと幸せと笑いながら (솟토 솟토 시아와세토 와라이나가라) (살며시 살며시 행복하다며 웃으며) 續いて行く 每日 (츠즈이테 유쿠 마이니치) (계속 되어 가는 매일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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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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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らはただき付いて欲しかっただけで 보쿠라와 타다 키즈이테 호시캇타다케데 우리들은 그저 깨닫기를 원한 것 뿐 誰も何もこわすつもりはなかった 다레모 나니모 코와스츠모리와 나캇타 아무도 아무것도 망칠 생각은 없었어 耳を塞いでいる固く目を閉じている 미미오 후사이데이루 카타쿠메오토지테이루 귀를 막고 굳게 눈을 감고있어 ぼくらを受け止められず逃げ出した弱むしよ 보쿠라오 우케토메라레즈 니게다시타 요와무시요 우리를 받아들이지못하고 도망친 겁쟁이여 導いてよどこまでも 孤どくのないぬくもりの場所へ 미치비이테요 도코마데모 고도쿠노나이 누쿠모리노 바쇼에 이끌어줘요 어디라해도 고독없는 따스한 장소로 愛していていつまでも なみだの流し方をおしえて 아이시테이테 이츠마데모 나미다노 나가시 카타오 오시에테 사랑하고있어 언제까지나 눈물흘리는 방법을 가르쳐줘 思い出してあなたもあるいてきた路 오모이다시테 아나타모 아루이테키타 미치 기억해 당신도 걸어왔던 길 ふれられぬほど脆くて美しぃ瞳 후레라레누호도 모로쿠테 우츠쿠시이 히토미 닿을수 없을 정도로 무르고 아름다운 눈동자 愛しさを知らない愛し方を知らない 이토시사오 시라나이 아이시 카타오 시라나이 사랑스러움을 몰라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ぼくらに怯えている出き損ないの背中よ 보쿠라니 오비에테이루 데키소코나이노 세나카요 우리가 무서워하고있는 실패한 뒷모습이여 抱きしめてよ痛いほど 鼓動を感じるくらいにつよく 다키시메테요 이타이 호도 코도오 칸지루 쿠라이니 츠요쿠 안아줘 아플정도로 고동을 느낄 정도로 강하게 耳を澄まし向き合って ぼくらの魂の悲鳴聞いて 미미오 스마시 무키앗테 보쿠라노 타마시이노 히메이 키이테 귀를 기울여 마주보고 우리의 영혼의 비명을 들어봐 こっち向いてくれないから 心を歪めるしかなかったんだ 콧치 무이테쿠레나이카라 코코로오 유가메루시카나캇탄다 여길 향해주지 않으니까 마음이 비뚤어질 수 밖에 없었어 導いてよ叱ってよ 孤どくのないぬくもりの場所へ 미치비이테요 시캇테요 고도쿠노나이 누쿠모리노 바쇼에 이끌어줘 꾸짖어줘 고독없는 따스한 장소에 思い出したい淋しさを 泣けないぼくらにねぇ返して 오모이다시타이 사비시사오 나케나이 보쿠라니 네에 카에시테 생각해 내고 싶은 외로움을 눈물이 나오지 않는 우리에게 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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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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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君が指を指してふわり泳いでる飛行船 (아노 히 키미가 유비오 사시테 후와리 오요이데루 히코-센) 그날 그대가 가리키고 있던 두둥실 헤엄치는 비행선 嬉しそうに眺めてる君僕は羨ましかった (우레시소-니 나가메테루 키미 보쿠와 우라야마시캇타) 기쁜 듯 바라보고 있는 그대가, 난 부러웠어 そんな普通にある?にも留めないものの中に (손나 후쯔-니 아루 키니모 토메나이 모노노 나카니) 평범하고 특별히 신경쓰지않는 것들 속에 きっと幸せはあるんだろう僕はそう思う (킷또 시아와세와 아룬다로- 보쿠와 소- 오모우 ) 분명 행복이 있는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해 君の見てる空も未?も今は見えない (키미노 미테루 소라모 미라이모 이마와 미에나이) 그대가 보고있는 하늘도 미래도 지금은 보이지않아 僕が君の未?だなんて悲しくて切なくて閉じたアルバム (보쿠가 키미노 미라이다난떼 카나시쿠테 세쯔나쿠테 토지타 아루바무) 내가 당신의 미래라니..슬퍼서 애절해서 덮어버린 앨범 そっと鏡?いてみる小さく笑顔作ってみた (솟또 카가미 노조이테미루 치이사쿠 에가오 츠쿳떼 미타) 살며시 거울을 들여다보며 살짝 웃음을 지었어 それが本?に作り物と分かる笑顔はそこにあった (소레가 혼또-니 츠쿠리모노또 와카루 에가오와 소코니 앗따) 거짓이란 걸 알 수 있는 웃음을 짓는 얼굴이었어 生きている私は本?は何ひとつなくて (이키테이루 와타시와 혼또-와 나니 히토츠 나쿠테) 지금 살아가고있는 난 정말로 무엇 하나 없다고 笑顔で初めて?づけると僕は今思う (에가오데 하지메테 키즈케루또 보쿠와 이마 오모우) 웃는 얼굴을 하고 처음으로 깨닫고있다고 생각해 君の見てる空も未?も消えないように (키미노 미테루 소라모 미라이모 키에나이요-니) 당신이 보고있는 하늘도 미래도 사라지지 않기를 僕が君の未?ならばいつまでも心から生きているから (보쿠가 키미노 미라이나라바 이쯔마데모 고코로카라 이키테 이루카라) 내가 그대의 미래라면 언제까지나 마음 속에서 살고있을테니까 悲しくないのに?が溢れて僕は (카나시쿠나이노니 나미다가 아후레테 보쿠와) 슬프지않은데도 눈물이 흘러나와 난 君が見上げた?空が今見えた?がした (키미가 미아게타 아오조라가 이마 미에타 키가 시타) 그대가 올려다봤던 파란 하늘이 지금 보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君の見てる空も未?も?じゃないから (키미노 미테루 소라모 미라이모 우소쟈 나이카라) 당신이 보고있는 하늘도 미래도 거짓이 아니니까 君が僕に?える日までいつまでも心から生きていてほしい (키미가 보쿠니 아에루 히마데 이쯔마데모 고코로카라 이키테 이테 호시이) 당신이 나와 만나게 될 날까지 언제까지나 마음 속에서 살아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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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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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てく空 消えてく街 키에테쿠소라 키에테쿠마치 사라져 가는 하늘 사라져 가는 거리 何?までも消えてゆくの?と 도꼬마데모키에테유쿠노또 어디까지 사라지는 걸까? 라며 震えている 후루에테이루 두려워하고 있었어 ?っ白な空 ?っ白な街 맛시로나소라 맛시로나마치 새하얀 하늘 새하얀 거리 はじまりはきっと 하지마리와킷또 태초에는 분명 こんな世界だのだろう 콘나세까이다노다로우 이런 세상이었겠지 生まれてきたのに 우마레테키타노니 태어나 자라왔는데 あまりに脆くて 아마리니모로쿠테 너무나 연약해서 傷を負うだけの 키즈오오우다케노 상처를 떠안기만 하는 僕は何だろう 보쿠와난다로우 나는 무엇인걸까 なにもない白 나니모나이시로 아무것도 없는 흰 곳에 僕の足跡が 보쿠노아시아토가 내 발자국이 一?つづの細こを 입뽀즈쯔노호소이미치오 한 걸음씩 가느다란 길을 描きはじめる 에가키하지메루 그리기 시작해 目?めるように 眠れるように 메자메루요우니네무레루요우니 잠에서 깨는 듯 잠을 자는 듯 僕の本?の姿を 보쿠노혼또노스가타오 내 진정한 모습을 抱きしめてる 다키시메떼루 안아주고 있어 ?き疲れ 生き疲れて 아루키쯔카레이키쯔카레떼 걷기 지치고 살기 지쳤지만 それでも消えそうな夢を 소레데모키에소우나유메오 그래도 사라질 것만 같은 꿈을 忘れたくない 와스레타쿠나이 잊고 싶지는 않아 僕を待つ人も 보쿠오마쯔히토모 나를 기다리는 사람도 引き止める人も 히키토메루히토모 나를 막는 사람조차 誰も見えなくても 다레모미에나쿠테모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도 生きていてもいい? 이키테이테모이이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なにもない白 나니모나이시로 아무것도 없는 흰 곳에 僕の足跡が 보쿠노아시아토가 내 발자국이 いつかここに 이쯔카고꼬니 언젠가 이곳에 空を描き 街になるまで 소라오에가키마치니나루마데 하늘을 그려 길이 될때까지 なにもない白 나니모나이시로 아무것도 없는 흰 곳에 僕の足跡は 보쿠노아시아토와 내 발자국이 一?つづの細こを 입뽀즈쯔노호소이미치오 한 걸음씩 가느다란 길을 描き?ける 에가키츠즈케루 그려 나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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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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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明けなど遠すぎる夜があるのなら
요아케나도토오스기루요루가아루노나라 새벽처럼 머나먼 밤이 있다면, どこまでも果てしない朝を探したいから 도코마데모하테시나이아사오사가시타이카라 어디까지 끝이없는 아침을 찾고 싶으니까. 眠らせて どうか眠らせて 네무라세테 도오카네무라세테 잠들게 해줘, 부디 잠들게 해줘 子供のように… 코도모노요오니… 아이처럼... それは幻 それは陽炎だって 소레와마보로시 소레와카게로오닷테 그건 환상 그것은 아지랑이라 お願い 微笑んでいて 오네가이 호호엔데이테 부탁이야 미소지어줘 (ぼくはここだと 後ろに立っていてほしい 보쿠와코코다토 우시로니탓테이테호시이 나는 여기 있다고 뒤에 서있어 줬으면 해 あの人と行く影は 아노히토토이쿠카게와 그 사람이라는 그림자는 人違いだと言って 이토치가이다토잇테 잘못 보았다고 말해 줘 華やかなカーテンを閉めただけの夜 하나야카나카-텐오시메타다케노요루 화려한 커튼을 닫았을 뿐인 밤 そよ風が隙間から午後の日差し伝える 소요카제가스키마카라고고노히자시츠타에루 산들바람이 틈새로부터 오후의 햇빛을 전해줘 目を閉じて そっと目を閉じて 메오토지테 솟토메오토지테 눈을 감고, 가만히 눈을 감은 채 あなたのように… 아나타노요오니… 당신처럼... 何も見てない 何も見なくていいって 나니모미테나이 나니모미나쿠테이잇테 아무것도 보지 않아 보지 않아도 괜찮다고 愛しく髪を撫でて 이토시쿠카미오나데테 사랑스럽게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줘 僕はここだと 部屋で私を迎えて 보쿠와코코다토 헤야데와타시오무카에테 나는 여기 있다고 방에서 나를 맞아줘 優しく頬を寄せて 야사시쿠호호오요세테 상냥하게 뺨을 쓰다듬어줘 一人でも生きてゆくため 히토리데모이키테유쿠타메 혼자서도 살아가기 위해 それは幻 それは陽炎だって 소레와마보로시 소레와카게로오닷테 그건 환상 그것은 아지랑이라고 お願い 微笑んでいて 오네가이 호호엔데이테 부탁이야 미소지어줘 何も見てない 君は何も見ていない 나니모미테나이 키미와나니모미테이나이 아무것도 보지 않아 너는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아 優しく囁いていて 야사시쿠사사야이테이테 상냥하게 속삭여줘 一人きり 生きてゆくから 히토리키리 이키테유쿠카라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으니까 ---------------------------------------------------- 허접한 번역 실력을 뽑내보았습니다. 이해하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신경을 썼으니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 곽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