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곳에서 듣는 뮤지션들의 생생한 라이브 음악! [음악여행 라라라 Live Vol.4]
장르불문! 세대불문!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의 음악까지도 발굴하고 재조명하며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어줄 신개념 음악쇼! MC 김창완의 음악적 깊이와 유쾌한 입담까지 함께하는 한 밤의 특별한 음악여행 [음악여행 라라라]. 이현우와 유리상자가 함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열창해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 유리상자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서정적인 목소리, 이현우의 독특하고 힘 있는 목소리가 색다른 조화를 이뤄 ‘가리워진 길’의 그 어떤 리메이크 버전보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버전으로 재탄생 되었다. 이상은 들국화 1집 수록곡 ‘매일 그대와’를 이상은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해 부르며 어쿠스틱이 주는 감동을 전했다. 또한 그녀만의 색채가 돋보이는 무대연출과 정돈된 사운드는 그녀의 몽환적 보이스와 잘 어울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이 만든 서울전자음악단이 출연해 다양하고 독특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특히 브로콜리너마저의 전 보컬인 계피와 서울전자음악단이 함께 신중현의 곡 ‘님은 먼 곳에’를 부르며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W&Whale은 동방신기의 “주문”을 하우스비트에 펑키한 사운드와 함께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소화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댄스곡인 원곡의 매력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색깔로 다시 태어난 W&Whale의 ‘주문’ 무대에 녹음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스탭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데뷔 31주년이자 17집으로 돌아온 가요계 ‘전설의 디바’ 인순이는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색깔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데뷔 31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비틀즈의 ‘yesterday’를 새롭게 편곡,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색깔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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