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9월 9일 디지털싱글을 발표한다.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일렉트로닉풍의 댄스곡 ‘저스트 드래그(JUST DRAG)’를 전격 발매하는 것. 스타일 아이콘 장근석이 보여주는 음악스타일. 장근석의 디지털싱글 발매 소식이 더욱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간 장근석이 보여준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행보 때문이다. 장근석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춤 등으로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장근석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서 그의 감수성 풍부한 연기력은 물론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패션과 작은 제스처 하나하나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그 모든 것이 장근석이 가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인식되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어울리는 장근석을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선보이게 될 음악 ‘저스트 드래그(JUST DRAG)’에 남다른 시선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장근석은 매력적인 음악으로 시선을 잡아당기고(drag) 있다.
장근석의 디지털싱글 ‘저스트 드래그’의 또 다른 축은 프로듀서 방시혁이다. ‘총맞은 것처럼’, ‘심장이 없어’ 등의 메가 히트곡을 연이어 만들어내며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고 호평 받고 있는 프로듀서 방시혁이 지난 7월 말에 장근석과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다는 소문만으로도 가요 관계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미 올해 초 뮤직드라마 ‘터치홀릭(Touch Holic)’ 프로젝트에서 장근석의 음악을 이끌어낸 바 있는 프로듀서 방시혁은 장근석의 오묘한 보컬 컬러에 주목했고, 이번 ‘저스트 드래그(JUST DRAG)’ 에서 이러한 장근석의 장점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스타일리쉬한 장근석을 음악으로 녹여 낸 디지털 싱글 ‘저스트 드래그(JUST DRAG)’는 최근 주류 음악계를 강타하고 있는 테크노, 하우스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트렌드를 힙합과 절묘하게 하이브리드 시킨 곡이다. 감성적인 발라드 선율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히트 메이커 방시혁의 독특하면서 세련된 후렴구에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얹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으로 완성해냈다. 또한 장근석의 매끈한 스타일을 담아 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장근석의 스타일리쉬한 ‘저스트 드래그(JUST DRAG)’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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