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싱글 [REAL YOU]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성과 압도적인 댄스 포퍼먼스로 데뷔한 이래 발매작 마다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그녀의 여섯번째 싱글! 2007년 3월 2nd 싱글 [EYES ON ME]를 발매, 첫 작품 [REAL YOU]에서 보여준 ’직설적이고 강한 여성’의 이미지와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괜스레 강해보이는 척 하는, 강한 여성들의 심리이면을, R&B를 기저로 한 야마다 유의 상쾌한 가성으로 소화해냈다. 2007년 6월 발매된 3rd [Fly So High]에서는 전작과는 또 다르게 기타 커팅이 인상적인 록 취향의 팝튠 곡을 선보였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응원가’라는 테마로 제작된 이 곡은 상쾌한 사운드와 함께 호소력 짙은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2007년 9월 4th 싱글 [fiesta! fiesta!]는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구보다 토시노부(久保田利伸)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구보다 토시노부는 1996년 NAOMI CAMPBELL을 맞이하여 ’LA LA LA LOVE SONG’을 불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싱어 송 라이터로, 일본의 흑인음악의 대부로 불린다. 또한 본 곡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전설의 그룹 TRF의 SAM이 안무를 맡고, 직접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8년 4월 5th 싱글 [leave all behind]에서는 300곡 가까운 데모음원으로부터 야마다 유 자신이 선곡한 싱글로 그녀의 첫 발라드 작품이다. 본 곡은 새로운 생활에 불안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싱글 데뷔 1년 8개월만에 야마다 유의 첫 앨범 [MYUSIC]이 발매되었다. 음악을 뜻하는 ’MUSIC’에 자신의 이름인 ’YU’를 조합시켜 ’이것이 바로 야마다 유의 음악!’이라는 의지를 표현한 앨범 타이틀이다. 선행 싱글 ’REAL YOU’, ’EYES ON ME’, ’Fly So High(믹스버전)’, ’fiesta!fiesta!’, ’leave all behind’ 5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수록했다. 최근 야마다 유는 국내 일드 매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난남자 본비맨]에도 출연하여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