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성악으로 다져진 가창력과 7년간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를 통해 다져온 튼튼한 기반의 실력을 지닌 자수민은 2009년 세미 트로트 2세대를 이끌어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신인이다.
자꾸 땡기는 트로트【 땡겨 】 잘 비벼진 맛있는 트로트【 땡겨 】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입에 착착 붙는 가사 잘 비벼진 맛있는 트로트 앨범 【 땡겨 】
일상 생활 속에서 호감과 갖고 싶은 의미를 표현하는 데 많이 쓰이는 “땡긴다” 처럼
땡겨 앨범은 한번 들으면 자꾸 자꾸 듣고 싶고,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그야말로 땡기는 곡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땡겨” 제목만으로도 젊은 세대의 코드에 딱 맞는 곡이 아닐까 싶다.
자수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 땡겨 】에는 검증된 실력의 유명 작곡가들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이 탄생하였다.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 등 대박 히트곡을 작곡한 박진형이 자수민의 목소리를 단 한번 듣고 작업하고 있던 일을 미루고 자수민에게 곡을 써주었다.
‘사랑하기에’, ‘여름날의 추억’으로 유명한 가수 이정석은 자수민의 앨범을 통해 트로트 작곡자로서 데뷔를 하였으며, 올 여름을 강타할 땡겨의 신인작곡가 이신우까지 세미 트로트의 선두 주자 작곡가와 차세대 작곡가들이 힘을 합친 앨범으로 트로트 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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