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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4~15세기, 건반악기의 여명이 밝아올 무렵의 고딕풍 건반악기와 잊혀진 음악을 탐험하게 위해 젊은 연주자들이 뭉친 "타스토 솔로"가 듣는 이를 음악의 신천지로 이끈다. 클라비침발룸, 고딕 오르간, 고딕 하프, 오르가네토 등 옛 건반악기가 문헌과 그림에서 빠져나와 실제로 내는 음향은 가장 최근 연구 성과를 반영하면서도 신비롭고도 몽환적이다. 15세기 독일 건반음악 최대의 문헌으로 꼽히는 북스하이머 및 로하머 필사본에서 가장 중요한 이 레퍼터리들은 아직 성악 음악과의 탯줄을 끊지 못한 건반음악 탄생의 순간이며, 상상력과 도전정신에 명쾌한 양식적 감각, 옛 악기의 앙상블을 멋지게 잡아낸 뛰어난 녹음이 한 데 어우러져 독특한 음률의 화원을 만들어 냈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Tasto Solo 1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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