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영재 E.Q교과서 클래식으로 인지교육 분야의 선행학습만이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있어서, 교과서 클래식이 지니는 의미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다. 이 음반은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음악사조별로 재배열해 놓은 것이다. 작품이 만들어진 시기별로 비교해서 들음으로써 각 작품의 특징과 유사성을 보다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선택된 작품들을 미리 들어보고 받아들임으로써 음악적 감수성을 미리 키워나갈 수 있고, 이를 통해서 교육과정에서 요구되는 음악수업이 하나의 암기과목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성적을 올리고 지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이러한 지점에서 몇 발자국 더 나아가 음악적 감수성을 키우면서 보다 풍부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재산을 키워주는 것이다.
<b>2003년 12월 16일 [동아일보] </b>
○ 영재교육기관인 하늘교육과 스플래쉬 뮤직은 초중고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중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곡만을 골라 담은 CD음반 '영재 E.Q 교과서 클래식'(5장·사진)을 선보였다. 뛰어난 음질에 체계적인 선곡이 특징.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을 음악사조별로 수록해 작품간의 차이와 유사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상법을 작품해설에 곁들였다.
<b>굿데이뉴스 2003-12-12</b>
영재전문교육기관 '하늘교육'이 '스플래쉬 뮤직'과 함께 '영재 EQ 교과서 클래식' 앨범(사진)을 내놓았다. '…교과서 클래식'에는 7차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 음악교과서에 실린 바흐·모차르트·베토벤 등 유명 음악가들의 명곡이 수록돼 있다. 총 5장인 앨범은 음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순서와 적절한 선곡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관에서 클래식 앨범을 만든 것은 학습능력과 음악교육이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국·영·수의 학습효과가 음악교육과 병행됐을 때 그 효과가 증진된다는 것은 심리학자들에 의해 증명된 지 이미 오래. 미국에서는 음악교육을 받은 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사고력·분석력·판단력 등이 향상되는 등 음악이 학습능력을 높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불가리아 심리학자 게오르기 로자노프 박사는 음악을 통한 청각훈련으로 집중력과 암기력이 증대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하늘교육 임성호 실장은 "'교과서 클래식'은 국·영·수 영재가 되기 위한 보조학습도구의 역할뿐 아니라 평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감성과 인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줄 것"이라고 자랑했다.(02-76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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