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에서 왕성하게 앨범을 발매하기 전인 ‘60년대 초반 피아니스트 듀크 피어슨이 블루노트 최강의 스타연주자를 대동하고 재즈타임이라는 레이블에서 ‘62년에 발매한 하드 밥의 진수가 담긴 앨범.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 뿐만 아니라 특히 발매 당시엔 수록되지 않았던 1곡과 3곡의 얼터네이트 테이크가 새롭게 수록되어 있으며 ‘63년 7월 뉴욕에서 레코딩 된 2곡의 그의 대표자작곡 ‘Little Johnny C’과 ‘Jano’가 추가된 희귀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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