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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54년, 두 명의 트롬본 명인이 결성했던 전설적인 밴드 J. J. 존슨 & 카이 윈딩 퀸텟이 결성되었던 그 해에 클럽 버드랜드에서 실황으로 녹음한 음반 [The Birdlander](에베레스트)와 여섯 명의 트롬본 주자, 밥 알렉산더, 에디 버트, 어비 그린, 지미 클리블랜드, 톰 미첼, 바트 바살로나를 초청해 녹음했던 [Jay & Kai Octet](콜럼비아)를 커플링한 음반. 과거 중저음의 앙상블과 플런저 뮤트 사운드로 일반화 되어 있던 트롬본의 역할을 날렵한 독주악기로 변모시킨 이들의 진가를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54년 녹음에서는 두 명인의 분방한 즉흥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56년에 들려줬던 트롬본 오케스트레이션은 이후 트롬본 빅밴드 사운드의 초석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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