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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리키 마퀘스와 스테파토 파가넬의 듀오로 구성된 그룹 이마다의 새 앨범. 'Playgound Do Brazil'이라는 타이틀처럼 전체적으로 브라질리안 보사노바를 근간으로 하는 소리샘을 들려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팝적인 훅이 만만치 않아 대중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히 드러난다. 타이틀이자 7분이 넘는 대곡 형식을 취하고 있는 'Playground Do Brazil'을 포함, 재지한 뉘앙스가 일품인 'Jazzil Sensual', 삼바 리듬을 차용한 'Samba Triste' 등이 이를 증명해주는 골든 넘버들이다. 보사노바, 삼바, 손 등, 남미를 대표하는 음악 스타일을 부드럽게 포섭하고 있는, 보편적 호소력이 돋보이는 수작 앨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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