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끝없이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하모니</b>
모차르트는 현악기를 사용한 무수한 걸작을 남겼지만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야말로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환상적인 멜로디가 끝없이 흘러나오고 그 하모니가 가히 천상의 음악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다. 테크니션 아카르도가 이곳에선 면모를 일신하여 앙상블리스트로 변신한다. 비올리스트 토비 호프만과 하나가 되어 합일의 경지에서 들려주는 정겨운 앙상블은 바로 오늘 모차르트가 다시 살아난 듯한 착각에 빠진다.
수입(이탈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