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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탈리아 영화사를 통틀어서 전 세계 호러 무비의 역사를 논할 때도 절대 빠져선느 안되는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또한 그의 페르조나로 항상 자리했던 고블린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 다리오 아르젠토의 대표작들로 선곡된 영화음악 모음집으로 '수정깃털의 새', '테네브레', '서스피리아', '인페르노', 시체들의 새벽', '페노미나'등 메인타이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아르젠초 마니아는 물론 고블린과 엔니오의 팬도 흡수 가능한 무심시한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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