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중견 여가수 올리비아 빙똔이 보사노바의 탄생에 경의를 표한 의미 있는 2003년 앨범이다. 보사노바의 선구자였던 조빔과 조앙 질베르뚜, 그리고 비니씨우스 지 모라에스가 처음으로 함께 했던 엘리제치 까르도주(Elizeth Cardoso)의 58년 앨범 ?Can??o do Amor Demais?를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올리비아 빙똔은 최초의 보사노바곡으로 기록되는 ‘Chega de Saudade(그리움은 이제 그만)’를 비롯하여 당시 보사노바의 물결에 큰 의미를 부여했던 명곡들을 전형적인 보사노바 리듬에만 의존하지 않고 차분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해 내며 그녀만이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과 감동을 전한다. -추천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