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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헤닝 소메로가 또다시 친구인 Edvard Hoem이 써준 텍스트로 매혹적인 노래를 만들었다. 1970년대 이래 헤닝 소메로와 에드 바르드 호엠은 환상적인 듀오였다. 그들은 성서의 내용을 기초로 해서 아주 인상적인 찬가나 여러가지 노래들을 불렀는데, 지금도 "The Improverished God"이나 "Evening Hymn"같은 찬가가 널리 사랑받는 것을 보면 그들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직감된다. 피아노 반주를 하며 노래하는 헤닝 소메로는 이 음반에서 15곡의 찬가와 노래를 부른다. 플루트도 등장하고 한 트랙에서는 호엠이 자신의 시를 암송하기도 한다. 특히 '달콤한 여름의 향기를 잡아라'란 노래는 노르웨이인들이 좋아한다. 좋은 시와 좋은 선율이 지닌 아름다움이나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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