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뮤직과 재즈의 결합을 의미하는 애쓰닉 재즈(Ethnic Jazz) 혹은 월드 퓨전(World Fusion)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 발칸에 위치한 마케도니아의 전통 음악에 재즈를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디디 신떼시스의 국내 첫 데뷔작! 가이다(gaida:백파이프), 탐부라(tambura:2줄의 류트), 카발(Kaval:플루트), 타판(tapan:원통 모양의 북) 등 마케도니아의 전통 악기와 피아노, 드럼이 어우러지고 여기에 보컬 앙상블이 더해져 지금껏 경험해보진 신선한 음악이 탄생하였다. 재즈와 월드 뮤직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용의 도를 지킨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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