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로콰이, 로익솝, 레몬 젤리, 모치바, 배들리 드론 보이, 엘보우, 등 수록 아티스트들의 면면만 살펴봐도 금세 그 위력을 알 수 있는 컴필레이션. 칠 아웃 세션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만큼, 편안한 휴식 분위기의 일렉트로닉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펑크와 하우스 스타일이 대세를 형성한다. 칠 아웃이 과연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는 모음집
으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의 후광을 등에 업고 당연히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던 바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