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본 조비, 딥 퍼플 등의 기타 세션으로 커다란 명성을 떨쳤던 토니 와일드 티 스프링거를 중심으로 결성된 블루스락 그룹 와일드 티 & 더 스피릿은 기존 블루스락에 얼터너티브적인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사운드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많은 팬들의 기대속에 발표한 신작은 여전히 파워플한 블루스락의 정수를 틀려주는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차 있으며 특히 토니 와일드 티 스프링거의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 사운드는 이전에 경험하기 힘들었던 커다란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블루스 기타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