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최고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밀라노 스칼라 극장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로마 오페라 극장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1938년에 남겼던 역사적 오페라 음원이다. 라보엠에서 로돌포 역에 베냐미노 질리가? 등장하고, 토스카에서 토스카 역에는 마리아 카닐리아가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하게 된다. 특히 1938년 토스카는 카닐리아가 스칼라에서 최고의 헤로인으로 각광 받던 시절이라서 의미 깊다. 오래된 녹음이라 음색은 많이 그늘져 있지만 희귀 오페라 음원 수집가들에겐 필수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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