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전반에 녹음된 것으로 생생한 음질을 자랑한다. 연주는 모두 중후한 스케일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고, 지휘자는 귄터 헤르비히, 배리 워즈워스 등 명성 높은 사람들이다. 웰링턴의 승리와 두 곡의 서곡도 연주가 상당히 좋지만, 관건은 무엇보다도 대미를 장식하는 교향곡 9번이다. 앰브로시언 싱어즈,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레이먼드 레퍼드가 지휘했다.
1994년 런던녹음, 마틴 힐 등 참가한 독창진도 화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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