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재즈 사에서 루이 암스트롱에 필적할 만한 유일한 인물은 백인 코넷 주자 빅스 바이터백이었다.
그는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코넷연주는 풍부한 시적 정서로 가득차 있었다.
여기에 담긴 연주는 단짝이었던 C-멜로디 색소폰 주자 프랭크 트럼바우어와 1927년에 콜롬비아 레이블에 남겨놓은 레코딩으로 이 연주들은 레스터 영, 마일즈 데이비스, 첫 베이커, 리 코니츠 등 후에 등장하는 모던 재즈 시대의 가장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게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