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에서 뛰어난 유머와 재치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성수가 코믹적이고 상쾌한 트롯트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말랑말랑하게 입에 딱 붙는 가사와 멜로디로 짜임새 구성
국민들이 말랑말랑해지는 그날까지….
디지털 싱글 일범의 타이틀곡 <말랑말랑>은 경쾌한 디스코 리듬에 복고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서, 브라스 세션과 현대적인 신서가 결합되어 신나는 분위기를 최대한 풍기는 곡이다.
보컬의 절제된 창법을 뒷받침해주는 거친 기타 음색은 진부한 트롯 장르의 악기구성을 벗어나서 장르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곡의 느낌을 살리도록 연주하였다.
또한, 베이스라인은 적당히 절제되어 음악이 가볍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쌈바 라인으로서 <말랑말랑>이 누구든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기억나게끔 연주 하였다.
그대는 까칠, 까칠, 까칠, 까칠한 여인~~
미쳐, 미쳐, 미쳐, 미쳐버려요~~ 이런게 사랑인가봐~~
<까칠한 여인>은 낯설지 않은 단어 `까칠까칠`이나 입에 잘 붙고 튀는 가사를 적극 활용, 반복적이며 신나는 멜로디로 재미를 더해 주는 중독성 있는 곡
일렉트로닉한 느낌에 록적인 기타 사운드를 잘 병합시켜 편곡의 신선함을 더한 것이
이 곡의 특징이다.
특히 김성수와 친분이 두터운 붐이 피쳐링을 자처해 코믹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어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쿨의 랩퍼로서 다방면에 능숙한 엔터테이너로 꾸준이 성장해 온 김성수
쿨의 김성수가 아닌 김성수 이름 석자로 승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출시한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10년 이상의 중년가수이면서 신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가수겸 연기자 서지영이 직접 주연을 맡아 재미있는 내용으로
트롯트 뮤직비디오의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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