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80세와 50세를 맞은 마리너 부자가 함께 한 기념음반이다. 그들의 가족애를 표현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 달콤한 선율이 더욱 푸근하고 여유롭게 다가온다. 더구나 SACD의 따스한 음색에 담겨 그 향취가 더욱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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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각각 80세와 50세를 맞은 마리너 부자가 함께 한 기념음반이다. 그들의 가족애를 표현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르트 달콤한 선율이 더욱 푸근하고 여유롭게 다가온다. 더구나 SACD의 따스한 음색에 담겨 그 향취가 더욱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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