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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시카고 출신의 인기 밴드 알루미늄 그룹의 신보. 전작 HAPPYNESS 와 이어지는 이들의 삼부작 중 2번째에 해당하는 애범으로 이전의 사운드보다는 HAPPYNESS와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이어지는 부분이 귀에 들어온다. 포스트 록계의 거물 JOHN MCENTIRE는 전작의 엔지니어소서의 참여의 영역을 이번 앨범에는 더욱 넓혀 신시사이저, 베이스, 퍼커션 등 여러가지 부분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JOHN MCENTIRE와는 SEA AND CAKE 안에서 활동을 같이 하고 있는 SAM PREKOP의 참여로 한층 풍성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챔버팝 스타일과 SEA AND CAKE. TORTOIS의 요소들이 어우러져 한층 담백하고 깔끔한 사운드로 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소박한 아날로그와 감성적인 디지탈 사운드의 조우는 무척 감성적이고 듣기 좋은 소리들을 만들어 낸다. 요즘 같은 봄날 오후에 산책하여 듣기 좋은 상큼한 앨범이기도 하다. ....
.... TRACKS
RELEASES
CREDITSPerformed by The Aluminum Group 1기
REVIEW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