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 뮤지션이자 시인으로 잘 알려진 아타우알파 유팡키의 앨범. 유팡키는 칠레의 비올레타 파라와 더불어 60년대 라틴 아메리카에서 파생된 ‘누에바 칸시온’을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그는 스페인식 이름을 버리고 잉카식 이름으로 개명, 92년 프랑스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 인디오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독재세력에 대한 투철한 저항정신이 담긴 음악을
선보여 왔다. 흔히 유팡키하면 정치적 메시지가 강한 작품들을 연상하게 되는데 본작에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El Alazan’ ‘Basta Ya’를 비롯한 19곡을 수록, 삶에 관한 진지한 통찰이 담긴 노래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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