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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Natural born bluesma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기타리스트 지미 디 랜의 2004년 신작. 지금은 고인이 된 지미 헨드릭스와 스티비 레이본의 사운드를 접목한 듯한 강렬하고 직설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본 작품은 대부분의 곡을 작곡할 만큼 뛰어난 창작능력이 돋보이는 높은 음악성과 개성이 강한 연주능력이 융화된 블루스락의 정수를 들려준다. 특히 어쿠스틱사운즈가 자랑하는 최고의 녹음 방식인 3세대 아날로그 DSD(Direct Stream Digital) 시스템으로 녹음, Sony의 PCM 1630 방식으로 리마스터링 한 최고의 음질을 선사하는 컬렉터스 아이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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