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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노르웨이 출신의 Tristania의 신작. 2001년 앨범 ‘World of Glass’ 이후 근 5년만의 신보로 싱어송라이터였던 Morten Veland의 탈퇴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였던 터라 그 기쁨은 더욱 각별하다. 소프라노와 바리톤, 그로울링 창법으로 이어지는 특이한 보컬 세 파트 역시 건재하며 효과적인 현악 파트와 슬픔의 기저에서 끌어 올린 듯한 선 분명한 멜로디가 본작을 휘어 감고 있다. 더욱 단단해진 구성력과 견고한 연주력은 새로운 Tristania Era를 여는 신호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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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CREDITSPerformed by Tristania 1기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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