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전에 다운비트의 커버스토리가 될만큼 화제를 모은 그의 최근 밴드와의 깊이 있는 최신 퓨전 사운드를 선보인 앨범으로 그의 5번째 리더작이자 맥스재즈에서의 3번째 앨범. 전작 가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본격적인 일렉트릭 사운드로의 도전이었다면 이 앨범은 더 화끈한 라이브사운드로 현장의 열기를 담은 앨범이다. 70년대 만연했던 퓨전을 잇는 진지한 접근이 돋보이며 월레스 로니의 미스티칼, 니콜라스 페이튼의 소닉 트렌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재즈에 관하여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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