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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네델란드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유리 호닝은 우리에게 미샤 멩겔버그와의 세션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입김이 강하게 적용된 리드작들은 창조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상당히 스타일리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2002년 발표된 그의 트리오 작품은 앨범타이틀에서 짐작되듯 에스닉한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지는 현대재즈의 단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게스트로 참여한 리마 키체히의 보이스는 본 작의 매력을 한층 격상시켜 주고 있으며 이중 뷰욕의 작품으로 알려진 ‘Isobel’과 이국적인 음색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Yasutani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하는 추천 트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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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CREDITSPerformed by Yuri Honing Trio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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