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한 일렉트로니카와 애시드 재즈 팬이 아니더라도 그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OM의 라운지 시리즈는 조금씩 색다른 매력을 던져준다. 특히 다른 시리즈들과 달리, Chris Tate(DJ Fluid/Afro-Mystik)가 거의 전곡을 만들고 King Kooba J Boogie's등의 매력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본작은 특히 나른함과 오묘한 분위기로
듣는이를 사로잡는 <Try Me>가 담겨있는 것으로 그 존재가치를 부여받고도 남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