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장고 라인하르트 페스티발을 기념하여 펼친 라이브 실황을 기록한 앨범으로 정통 집시기타의 계승자 도라도 슈미트를 비롯한 5명의 기타리스트와 제임스 카터(색소폰), 켄 페프로스키(클라리넷) 등 화려한 출연진이 펼치는 화려하며 기품 넘치는 사운드를 담고 있다. 마치 50~60년 전으로 돌아간듯한 복고적인 스윙감이 인성적인 ‘I Swing Gitan’을
비롯하여 화려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그리고 5명의 기타리스트 들이 펼치는 정교한 앙상블이 뛰어나게 표현된 ‘Lady Be Good’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오디오 파일로 불러도 무방할 높은 해상도와 정위감을 들려주는 뛰어난 음질은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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