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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80년대 중반부터 칙 코리아가 이끌었던 "칙 코리아 일렉트릭/어쿠스틱 밴드"에서 탁월한 리듬감각을 들려준 데이브 웨클 밴드의 1998년작. 웨클의 첫 솔로 앨범에서부터 음악 파트너로 참여한 제이 올리버(Jay Oliver'와의 공동 작업이 다시 한번 빛을 발휘한 본 작은 스티비 원더 풍의 R&B에서부터 밴 헤일런의 헤비 메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집결한 폭발적인 사운드가 감지되는 퓨전 재즈 연주의 진수다.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Ringo Starr)의 리듬감을 재현한 첫 트랙 `The Zone`, 스티비 원더의 펑키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Rhythm Dance`, 웨클의 드럼 연주와 베이스, 키보드가 만드는 폭발하는 듯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Transitional Jam`에 이르기까지 90년대를 대표하는 "재즈-록 밴드"로서의 위상을 짐작케하는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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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CREDITSPerformed by Dave Weckl Band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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