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미소와 더불어 언제나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한류스타 장나라가 드라마 OST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준다. 화제의 일일 드라마 '아현동 마님' OST의 수록곡 "It's Alright"을 들고 우리 곁에 돌아온 것이다.
'아현동 마님'의 타이틀 "It's Alright"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 감성적인 가사와 장나라만의 따뜻한 미성이 만나 진실된 사랑의 마음을 잘 담은 발라드로 단 한번만 들어도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유리구두' OST의 작곡가 김진우와 MC THE MAX '미련한 가슴아'의 작사가 황성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간주의 오케스트레이션, 진한 감성이 발라드적 완성도를 더욱 살렸다.
중국에서 드라마 '은색연화' '띠아오만 공주'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중국 최고의 테너가수와 베이징 올림픽 헌정곡을 녹음하는 등 배우, 가수로 눈부시게 급성장한 장나라가 국내 팬들을 잊지 않고마련한 특별한 선물이다.
사랑하기에 행복하고, 사랑하기에 아팠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아름다운 발라드 "It's Alright"을 통해 장나라는 올 겨울, 얼어붙은 마음까지 모두 녹여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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