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된 자에서 변화 시키는 자로 나아가라...]
주.나.임은 마6장10절(주의 나라 임하소서)에 기반을 둔 사역으로 이 땅의 젊은이들을 새로운 부흥가운데 동참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신 사역이다. 사도행전 1장1~2절에서 누가는 먼저 쓴 글과 이제부터 다시 쓴 글을 구분한다. 우리는 이 땅의 젊은이들을 예수님 곁에 머무르던 어리버리한 제자에서 사도행전 이후의 보내심을 받은 전혀 새로워진 사도적 제자로 세워지는 일에 부르심을 받았다. 그들은 시세(時勢)를 분변 할 줄 알고 새로운 기도와 예배를 통해 영적 전쟁을 치룰 줄 아는 새로운 세대를 말한다. 그들은 기도와 금식으로 왕의 대로를 수축하는 극단적인 헌신을 각오한 자들이다.
이 음반은 이러한 사역의 연장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적인 원리와 기름 부으심을 예배로 승화시켰다. 이 음반에는 새로운 부흥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가 있다. 우리는 "부흥(Revival)을 지나 변화(Transformation)"로 나아간다. 회복 된 자에서 변화시키는 자로 나아간다. 변화시키는 자는 두 가지의 계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측량 못할 아버지의 사랑, 아가페의 혁명이고 또 하나는 그 사랑을 무기로 하는 영적전쟁이다. 우리는 이 계시와 메시지가 이번 음반의 예배를 통해 온 땅에 젊은이들의 영혼 깊은 곳에 전달되기를 기도한다.
이 음반이 나오도록 밀알 같은 재정을 심어준 집사 부부를 기억한다. 이것이 이 땅에 부흥을 위한 큰 나무가 되어 응답될 것이다. 주님이 그들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통로로 더 크게 사용하시길 우리 모두 기도한다.
- 주.나.임_ 사역책임 박 호 종 목사 문 정 혜 사모
성경엔 분명 아벨과 가인의 예배처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받지 않으시는 예배가 구분되어있다.
심지어 하나님이 괴로워하시는 예배도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찾으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Real Worship’ 이다. Real 예배는 Real God을 선포하는 예배이다. 무엇을 예배하는 지도 모른 체 느끼고 흥분하는 예배가 아니다. Real Worship을 선포할 때 반드시 Real Kingdom이 임한다. 병자가 고쳐지고 어두움의 묶임이 풀어지고 하나님의 깊고 신비한 사랑을 경험한다. 심지어 하늘의 문이 열리고 땅이 변화되고 마지막 추수를 준비할 순교의 세대들이 세워진다.
그들은 누가가 먼저 쓴 글에 나타나는 변화되지 못한 제자가 아니라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성령받은 사도적 제자들이다. 이러한 강력한 사도적 제자들과 강력한 중보자들과 Real 예배자들을 부르고 세우는 사역. 이것이 바로 2002년 더콜코리아 운동 이후 이 운동의 정신을 이 땅에 흘려 보내기 위해 조직된 Transformation Worship의 부르심이다.
축제, 하나님나라, 성령, 사랑, 영적전쟁 이 음반의 주제들이다. 특히 사랑과 전쟁…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주제이지만… 사실 영적 전쟁은 아버지의 사랑에 깊이 잠긴 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깊고 신비한 사랑을, 넓고 온전한 사랑을 경험한 자들이 비로소 이 거룩한 전쟁에 동참하여 결국 추수의 세대로 순교의 세대로… 도시를 변화시키고 하늘을 열고 대적의 문을 취하는세대, 부흥(Revival)의 세대를 지나 변화(Transformation)시키는 세대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음반에 대하여 여러 가지 완성도 면에서 물론 아쉬움이 많지만 이 음반이 첫 음반이기에 오히려 다음을 그리고 또 다음을 기대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나임의 가족들은 이 음반이 살아서 사역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해 달라고 금식하며 기도하였다. 이 음반이 어디든 찾아가서 그 곳에 Real Kingdom이 임하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이러한 외침에 응답하실 것이라 믿는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그 사랑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그 사랑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다시 사시고 나를 위해 다시오실 영원하신 그 사랑… 오직 주님만을 경배합니다.
- 주.나.임_ 예배사역책임 박 희 정 목사백 은 혜 사모 -
[예배인도자 소개]
박희정 목사는 하나님께서 어려서부터 준비 시킨 예배 사역자다. 그는 예배자로써 음악적인 소양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신학을 마치고 다년간의 탄탄한 목회사역으로 다져진 영성을 가졌다. 94년 주나임 사역에 합류해 대표로 섬겼고, 새로운 예배의 기름 부으심을 이 땅에 흘려보내고 있다. 박희정 목사는 예배 독립을 외치며 이 땅에서 깊고 아름다운 예배 곡들을 만들기 위해 주님께 머무르며 몸부림치는 한국의 예배자다. 그 열매로 마치 외국번역 곡 같은 놀라운 예배 곡을 만들어 주님을 예배하는 Transformation worship 앨범 1집을 내게 되었다. 그는 The call 운동의 Worship 리더였고 많은 곳에서 공격형 예배를 가르치며 나누고 있다. 현재 평강장로교회 부목사로 또 주나임의 예배 사역 책임자로 사역하고 있다.
[주.나.임 소개]
우리님 곁에 머무르던 제자 에서 사도행전 이후의 성령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도적 제자 들로 길러내어 보내심을 받은 땅에 지성소를 세우고 주님의 다스리심을 통해 모든 영역을 변화(Transformation)시키고자 한다.
주ㆍ나ㆍ임 은 1994년, 소수의 기도하는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시작되어 한 지역과 학교(캠퍼스)에서 영적인 변화(Transformation)를 가져왔던 자생적 젊은이 부흥운동이다. 주ㆍ나ㆍ임 운동은 ’주님의 나라가 임하소서’(마6:10)라는 말씀을 기초로, 모든 영역(일터)과 캠퍼스, 중ㆍ고등 학교에 지성소를 세워 공격형 예배자들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지속적인 예배와 중보기도(계5:8)를 통하여 보내심을 받은 땅에 영적전쟁을 선포하고 그 곳에 주님의 다스리심이 임하도록 하는 사역이다. 더 나가서 주ㆍ나ㆍ임은 새로운 차원의 예배 회복, Sonship(정체성, 능력과 권세, 사명) 회복, 도시의 영적인 변화를 위한 네트워킹 사역과 연합 기도모임과 예배(집회)코디네이터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junaim.net</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