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IS 출신의 Southsider와 사운드엔지니어 겸 프로듀서 DJ Loco가 결성한 Hi-Tonic의 첫 번째 음반.
언더그라운드씬에서 7년 동안 활동을 하던 두 사람이 뭉쳐 만든 "Into The Tonic"은 Dirty South Style을 바탕으로 Old School과 Party Tune, 그리고 midium Tempo의 Smooth한 곡까지 포함하고 있어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타이트 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년간의 준비 끝에 발매된 이번 음반은 모든 작업을 LocoMotion STUDIO에서 레코딩 및 믹싱까지 두 맴버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음반이다.
국내에서 Dirty South Style의 최고가 되고 싶다는 그 들의 첫 번째 음반에 주목해 보자.
■ TRACK LIST및 소개
01. Intro
02. Kung-Fu Fighter
Southsider의 솔로곡.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패미컴판 'Yir-er Kung Fu' 게임 음악을 Dirty South 스타일과 잘 믹스시킨 곡이다. 다시 돌아온 자신을 표현하며, 최고가 되기 위한 비법을 전수하는 강력한 랩이 곡의 주요 포인트이다. Loco의 스크래치도 상당한 들을거리.
03. 말할께 featuring B.T
미드 템포의 멜로디가 강조된 곡으로 잡지 못했던 지나간 사랑을 후회하는 노래. "Top-Flight - 오늘 같은 날"의 B.T의 featuring이 돋보이는 곡이다.
04. 거리에서
"Into The Tonic"의 타이틀 곡으로 올드 스쿨 사운드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후렴이 특징. 집에만 틀어박혀 있기 보다는 거리로 뛰쳐나와 함께 즐기자는 메세지를 표현한다.
05. You Don't Know
음반에서 가장 강력한 트랙으로 거짓을 일삼는 이들을 향한 곡이다. 전형적인 Dirty South 트랙. ....

